[여의도의 아침] 8월 25일 리포트 요약
요약
- [에스앤에스텍] 두개의 심장
- [메지온] 정통 디벨로퍼로 성장 중
- [OCI] 발전사업과 자산 가치에서 답을 찾다
에스앤에스텍(101490), 교보-최도연
1) 반도체는 고가 제품 확대, 디스플레이는 중국 캐파 확대로 실적 성장
- 대형 고객사 내 동사의 고가 제품 M/S 확대
- 반도체 산업 내 고가 제품 수요 확대
- 국내 비메모리 시장 본격 성장 등으로 향후 동사의 반도체용 블랭크 마스크 실적 개선 지속될 것
- 디스플레이용 블랭크 마스크도 중국 업체들의 생산 캐파 증설 본격화로 지속 개선될 전망
2) 성장성과 안정성 동시 보유.
-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37억(+9.8% q-q), 영업이익 29억(+18.9% q-q)으로 실적 대폭 증가 전망
- 향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경신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 주가는 타 IT 중소형 업체들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부여 받을 전망
메지온(140410), KDB대우-김성재
1) 성숙해진 파이프라인들
- 발기부전 치료제는 2015년 1월 FDA허가신청을 완료하고 품목허가 대기 중
- 전립성 비대증은 FDA와 임상2상 종료 미팅을 준비 중
- 당사가 주목하는 파이프라인은 폰탄 수술 치료제. 희귀질환 치료제 지정을 준비 중이며, 임상 1/2상을 종료하고 미국 특허청에 용도 특허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 임상 3상은 2015년 3분기에 진입할 예정
2) 현금은 충분하다
- 전환사채(420억원, 전환가액 43,591원) 희석을 감안한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2천6백억원
- 현금성 자산 600억원을 제외한 약 2천억원이 시장에서 평가하는 메지온의 기업 가치
- 신규로 도입할 파이프라인은 동사가 연구개발 강점을 확보한 비뇨기과 질환에 한정될 전망
OCI(010060), NH투자-최지환
1) 폴리실리콘 수익성 저점은 통과한 것으로 판단
- 세계 태양광 시장은 인도 시장의 '2022년 누적 100GW 설치' 발표로 인해 2020년까지 연평균 10%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폴리실리콘 소비량 증가로 가격은 현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 가질 것, 생산 원가는 설비 증설, 감가상각비 감소 등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2) 태양광발전 사업 강화한다
- 동사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재원도 확보할 전망. 국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검증받은 시공에 대한 기술력도 검증 받은 상황
- 최근 미국 프로젝트, 중국 분산형 발전 프로젝트 수주 등 해외 발전 사업을 확대 중, 특정 지역, 방식에 대해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수주를 이어갈 전망
-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으로 Grid Parity도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발전사업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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