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81.6%가 선택한 비트코인 상승 수혜주는?
요약
- 비트코인 5천만원 터치
- 증플 투자자들의 선택은?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업비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비트코인은 5064만6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시장에는 긴축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됐습니다. '위험자산' 비트코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9일 5027만 원을 기록한 뒤 '블랙록 리플 상장지수펀드(ETF)' 오보 소동으로 4000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 투표 종목은 11월 10일 오전 9시 11분 디지털자산 관련주 상승률 상위 2개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11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자자들은 위지트 보다 우리기술투자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641명이 참여한 “비트코인 5천만원 터치..1등 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81.6%는 ‘우리기술투자’, 18.4%는 ‘위지트’를 선택했습니다.
◆ 우리기술투자
아크인베스트 캐시 우드는 15일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급등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도피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오는 2030년까지 최대 65만달러(8억4500만원)까지 폭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달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1월을 승인 시점으로 예측했습니다.
◆ 위지트
NH투자증권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반감기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자금이 유입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크다는 판단"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와이즈는 10일 비트코인이 급등한 후 다시 약세를 보인 것에 대해 “이처럼 레버리지가 쌓이는 상황에서는 다시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며 “강세장에서 가격은 일직선으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변동성을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우리기술투자와 위지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81.6%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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