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연휴 직전 큰손이 지분 늘린 종목은?

2023/09/27 09: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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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대외 악재 속 외국인이 지분 늘린 종목은?

최근 외국인 자금이 국내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일부터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총 6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는데요. 총 6656억원을 팔아치웠죠.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빠져나간 이유를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외국인이 지분을 늘린 종목이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지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3.42%p), 시큐레터(+3.05%p), 에코바이오(+2.79%p), 나노브릭(+2.47%p), KTcs(+2.12%p) 등이 꼽혔습니다.

그럼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 중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어디일까요?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추렸습니다. 

  • ‘24년까지 영업이익 2개년 연속 증가 전망
  • 외국인 지분 증가율 상위

그 결과 HSD엔진, 원텍, 코나아이, 씨앤씨인터내셔널, 삼성중공업, 파마리서치, 현대위아, 유비벨록스, 아이센스, 동아에스티가 꼽혔습니다. 

 

추석 직전 주식 팔아치운 기관

기관투자자 역시 추석 직전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1조 570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들인 종목이 있는데요. 

기관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 LS, OCI홀딩스, 두산에너빌리티, 금호석유,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 CJ, 현대글로비스, 오리온 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HK이노엔, 나노신소재, 클리오, 디어유, 심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제테마, 에스엠 등을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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