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64.7%, 정부 CCTV 확대 수혜주는 “인콘"

요약

• 정부 CCTV 확대 추진
• 코콤 보다 인콘 더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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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이상동기 범죄 치안 상황을 보고받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각 시·도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에는 둘레길 진·출입로 등 범죄 취약시설에 CCTV 설치를 늘리고 안심골목길과 같은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CPTED·셉테드)'을 확대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투자자들은 인콘을 코콤 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796명이 참여한 “정부 CCTV 확대 추진..1등 수혜주는 어디?” 설문에서 64.7%는 ‘인콘’, 35.3%는 ‘코콤’을 선택했습니다.

◆ 인콘

하이투자증권은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배회, 침입, 화재, 경계선 통과 등 다양한 영상 분석이 가능한 지능형 CCTV가 주목받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속 피사체를 자동 인식하고 분석해 이상 상황 발생 여부를 탐지하기 때문에 범죄,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보안 서비스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코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0년 4월에 지능형 CCTV 기반 범죄 예측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강력범죄(살인·성범죄·폭행·강도) CCTV 영상의 동적 데이터와 과거 범죄 데이터의 연계성을 분석해 범죄 전조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인콘과 코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64.7%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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