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70.7%, 에코프로 주가 “투더문!"

2023/08/25 01:4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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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요약

에코프로가 12거래일 만에 120만원대를 회복하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2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8만6000원(7.32%) 오른 12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 종가가 120만원을 돌파한 건 지난 3일(120만7000원) 이후 12거래일 만입니다. 에코프로 시총은 33조5775억원으로 자회사 에코프로비엠(33조80억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9500원(2.90%) 오른 3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투표 결과 에코프로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습니다.
 
3,256명이 참여한 “보름여만에 120만원대 탈환…에코프로 주가 향방은?” 설문에서 70.7%는 ‘투더문!’, 29.3%는 ‘돔황챠!’를 선택했습니다.



◆ 투더문!


삼성증권은 "MSCI 편출입에 의한 외국인 수급 영향은 MSCI 신흥국지수(EM) 유효 추종자금을 4000억 달러(약 526조원) 가정한 것에 기초해 계산된다"며 "보통의 경우, 유동시가총액 3조원 규모일 때 2000억원 정도의 수급 영향이 발생하는 패턴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돔황챠!

대신증권은 "2차전지 기업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극재는 메탈 가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메탈값이 올라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재무건전성이 악화해 주가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와 같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에코프로를 바라보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70.7%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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