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64.4%, 하이브 “전고점 간다"
요약
- 6개월만에 2220만장 팔았다
- ‘전고점 간다!’ 외치는 투자자들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14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상반기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은 2220만장에 달했습니다.
세븐틴(890만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360만장), 뉴진스(220만장), 르세라핌(187만장), 엔하이픈(183만장), 방탄소년단(BTS)의 지민(161만장) 등이 상반기 판매량 열 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지난해 1년간 하이브의 앨범 판매량은 2070만장이었는데, 이를 6개월만에 뛰어넘은 것입니다. BTS가 지난해 10월을 마지막으로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음을 고려하면 더욱 돋보이는 성과입니다.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투표 결과 하이브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868명이 참여한 “6개월만에 2220만장 팔았다…하이브 전고점 향할까?” 설문에서 64.4%는 ‘전고점 간다!’, 35.6%는 ‘아직 어렵다!’를 선택했습니다.
◆ 전고점 간다!
삼성증권은 "올 3분기 뉴진스 미니 2집과 방탄소년단(BTS) 정국 솔로 앨범 발매, 엔하이픈과 세븐틴의 월드투어 일정 등이 예정돼 있다"며 "4분기에는 BTS 뷔 컴백과 플레디스 보이그룹 데뷔가 예상되며,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와 미국 유니버셜 뮤직그룹이 협업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직 어렵다!
키움증권은 "BTS 완전체 활동 부재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BTS 솔로, 세븐틴, TXT,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으로 최소화 하고 있다"며 "멀티 레이블 체계를 구축해 신인 데뷔, 글로벌 레이블 인수 등 추가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속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하이브를 바라보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64.4%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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