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개미] 셀트리온3사 합병 돌입 발표했습니다
요약
- 이번주 커뮤니티 이슈 종목을 선정했어요
- 가장 핫했던 4가지 종목을 확인해보세요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안녕하세요 증권플러스입니다.
600만이 선택한 국민 증권앱 증권플러스의 커뮤니티(토론방)에서 한 주간 가장 핫한 이슈로 주목받았던 종목 몇 가지를 꼽아보았어요.
읽어보면서 일주일 동안의 증플 일지를 잘 정리해보시길 바래요 :)
◆ 에코프로
12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5% 넘게 하락했습니다. 전거래일 대비 5.7%(5만6000원) 하락한 9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가 지난 10일 장중 101만5000원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9.4%(9만5000원) 하락한 셈입니다.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지 이틀 만입니다. 투자자들은 공매도 잔고를 걱정하면서도 함께 가즈아를 외쳤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된 2차전지 소재 자회사들이 높은 실적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주요 계열사의 대규모 CAPEX 계획에 따라 추가적인 출자부담이 존재하나, 이익 창출 기반 제고와 자회사 기업공개(IPO) 추진에 따른 자금확충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대체로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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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기술
우리기술은 최근 정부와 산업계 주도로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은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은 지지부진한 주가에 답답해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적극적인 원전 활용 정책에 힘입어 원전 산업의 재도약을 전망한다"며 "특히 국내 원전 업체들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의 법적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K-원전’ 수출 전선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원전 업계 주가 전반에 악재로 작용 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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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홀딩스
포스코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분야의 성장 목표를 총 매출액 62조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1% 상향된 수치로, 원료별로 보면 리튬 생산능력 총 42만3000톤, 고순도 니켈 24만톤, 리사이클사업을 통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7만톤, 양극재 100만톤, 음극재 37만톤, 차세대소재 9400톤 달성이 목표입니다. 투자자들은 계속적인 상승세에 기뻐하며 더 오르길 기원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POSCO홀딩스의 리튬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현재 발표된 리튬 생산능력은 10만톤이고 2030년까지 3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POSCO홀딩스의 주식 시장에서 철강뿐만 아니라 리튬업체로서도 자리매김했다고 판단된다"며 "하반기 철강업종의 모멘텀이 크지는 않겠지만, 추가적인 리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중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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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셀트리온 3사는 “사업 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각각 공시했습니다. 특히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말했으며, 3사는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형태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랜 하락끝에 드디어 빛을 보는 것이냐며 기뻐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자사주 매입 후 남은 현금은 약 3700억원대로 추정한다"며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뿐 아니라 인수합병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취득 완료 후 1개월 이후에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자사주 취득이 마지막이라면 이르면 8월 중순 이후 합병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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