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69.0%, “JYP 투더문 계속된다!”
요약
- 스트레이키즈, 빌보드200 1위
- JYP 투더문 계속된다!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JYP의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세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테일러 스위프트, 모건 월렌 등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미니앨범 <오디너리>와 <맥시던트>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세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 200’에서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뿐입니다.
6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투표 결과 JYP에 대하여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716명이 참여한 “스트레이키즈, 빌보드200 1위…JYP 투더문 계속 될까?” 설문에서 69.0%는 ‘계속된다!’, 31.0%는 ‘멈춘다!’를 선택했습니다.
◆ 계속된다!
교보증권은 "하반기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돔·스타디움 투어가 진행되고 동시에 소속 아티스트 앨범 활동이 집중됨에 따라 1분기 이어 2∼4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미국 A2K 프로젝트는 엔터 4사 중 가장 빠른 케이팝(K-POP)의 미국 현지화 시도”라면서 “2022년 K-POP의 미국 음원 수출 및 미국내 공연 모객수는 각각 미국 시장의 1%대, 3% 수준에 불과해 상승 잠재력 매우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 멈춘다!
NH투자증권은 “한국증시는 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이 얇아진 상황에서 미국 국채 발행량 증가에 따른 금융시장 풍선 효과가 조정의 빌미가 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긴축 강화를 인식하면서 지수 흐름이 둔화됐다"며 "중국 회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졌고 수급 공백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와 같이 각기 다른 관점으로 JYP를 바라보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69.0%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토론방에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