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개미] 금융불안에도 토론방에서 이슈된 4가지 종목

요약

• 이번주 커뮤니티 이슈 종목을 선정했어요
• 가장 핫했던 4가지 종목을 확인해보세요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안녕하세요 증권플러스입니다.

600만이 선택한 국민 증권앱 증권플러스의 커뮤니티(토론방)에서 한 주간 가장 핫한 이슈로 주목받았던 종목 몇 가지를 꼽아보았어요.

읽어보면서 일주일 동안의 증플 일지를 잘 정리해보시길 바래요 :)

◆ 넥슨게임즈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자판호 27개를 발급했습니다. 이중 국내 게임사인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가 포함되었으며, 해당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3개월 만에 발급된 판호에 환호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블루아카이브는 청춘물을 배경으로 해 포스트 아포칼립스(세계 종말을 다루는 장르) 세계관이 대부분인 중국 서브컬쳐 RPG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며 "원신과 같은 대작과의 직접적인 경쟁은 어렵지만, 서브 게임의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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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

검찰•금융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해당 소식에 지난 20일 하락 출발했으나 소폭 상승 전환에 성공한 이후 줄곧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주가에 열띈 응원을 보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IRA 세부 내용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생산세액공제(AMPC) 효과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AMPC에 상한선이 없으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등 전극활물질(양극재·음극재 등) 업체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CRMA에서 인센티브가 구체화하지 않는 한 국내 2차전지업종에는 미국 IRA 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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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헬스케어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3'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전자동혈압계 신제품•체성분분석기 아큐닉•차세대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아큐닉 커넥트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소식에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인증하며, 언제 매도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KB증권은 “AI시장의 구조적 성장에 따라 셀바스AI의 지속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국내 많은 AI기업이 용역 매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제품 매출이 용역 매출을 상회한다는 점은 셀바스AI가 가진 경쟁력을 숫자로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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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

아스타는 차세대 진단 시스템을 개발 중인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가 아스타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해 의료기기 관련 투자를 전제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3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존버 끝에 낙이 온다며 기뻐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미국 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 지수도 상승 동조화를 보였으나 장중 원화 강세 폭이 축소되며 상승 폭 일부를 반납했다"며 "FOMC에 대한 관망세도 계속되면서 지수 상승 폭은 제한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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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종목
- 삼성전자 : 첫 분기 적자 전망 보고서
- 두산에너빌리티 : 우즈벡•카자흐 연이어 발전소 계약
- 레인보우로보틱스 : 삼성의 로봇 플랫폼 계획 및 연내 인수 추진 발언
- STX : 상사-해운 인적분할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 카나리아바이오 : 비적정 감사의견 소문 “허위사실”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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