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74.2% 로봇 대장주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요약

• 정부 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더 많이 오를 것!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규제혁신엔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련한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한 51개의 개선 과제가 담겼습니다. 우선 로봇의 이동성을 강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배달, 순찰, 방역 등 여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올해 안엔 지능형로봇법을 개정 추진해 실외이동 로봇의 정의와 안전성 기준을 신설하며, 로봇의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도 추진합니다.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로봇 대장주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로보티즈 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270명이 참여한 “정부 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로봇 대장주는 어디?” 설문에서 74.2%는 ‘레인보우로보틱스’, 25.8%는 ‘로보티즈’를 선택했습니다.

◆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진투자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 로봇 판매 실적 증가 및 삼성전자 공급 레퍼런스 확보에 따른 글로벌 인지도 향상 등 긍정적 영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하드웨어(HW) 기술과 삼성전자가 보유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기술 간 시너지에 따른 미래 로봇(가사 로봇 등) 개발에 주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로보티즈

하나증권은 "글로벌 자율주행 배송 로봇 시장 규모는 2021년 2천430만 달러에서 오는 2027년 2억3천659만 달러로 연평균성장률(CAGR) 46.1%가 전망되는 시장"이라며 "로보티즈는 해외 택배사와 2차 기술검증(POC)을 준비 중이다. 국내 규제 완화와 해외 시장의 높은 성장에 대한 수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74.2%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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