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개미] 삼성전자, 휴맥스, 코난테크놀로지, 금양

요약

• 이번주 커뮤니티 이슈 종목을 선정했어요
• 가장 핫했던 4가지 종목을 확인해보세요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안녕하세요 증권플러스입니다.

600만이 선택한 국민 증권앱 증권플러스의 커뮤니티(토론방)에서 한 주간 가장 핫한 이슈로 주목받았던 종목 몇 가지를 꼽아보았어요.

읽어보면서 일주일 동안의 증플 일지를 잘 정리해보시길 바래요 :)
 

◆ 삼성전자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가 간편결제 시장에서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이례적이며,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관련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주가의 등락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며 주가 상승을 기원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페이 출시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이 3·4분기부터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주가의 6개월 선행성을 고려하면 상반기에 주가 하락 위험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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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맥스

차량공유 서비스 플랫폼 '플랫'을 운영하는 휴맥스모빌리티가 IPO를 준비하며 KB증권과 상장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상장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관련 기업인 휴맥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강력한 주가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매수•매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국가별 전기차 100대당 충전기 수는 한국은 50.1기로 영국(318.5기)·독일(230.4기)·미국(185.3기)·일본(153.1기) 등에 비해 크게 적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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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테크놀로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AI 기술 개발을 위해 고품질 한국어 말뭉치 구축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한국판 챗GPT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발표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코난테크놀로지에 대해 토론방에서는 기쁘게 여기는 투자자와 아쉬워하는 투자자로 나뉘었습니다.

키움증권은 “시장 세분화를 통한 특수 산업 및 특화된 사업 모델을 보유했거나 대기업 또는 글로벌 AI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업체를 주목한다”며 “2대 주주인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서비스 ‘에이닷’ 고도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난테크놀로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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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양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 도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이 부상하면서 폐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RMA는 의무적으로 재활용 원자재 사용 방안이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기업 중 금양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투자자들은 22일 장중 전고점에 도달하며 행복회로를 가동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유럽 내 리튬 정제 시설을 활용한 배터리 공급망(Supply Chain)에 혜택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메탈 관련 소재 공장을 설립 중이거나, 설립 예정 중인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KB증권은 “탈세계화 흐름 속 지난해 가장 주목받았던 정책이 미국의 IRA였다면 올해부터는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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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종목

- HMM : 컨설팅 생략 후 매각 절차 착수

- 제주맥주 : 올해 주류 가격 인상 전망

- 뉴로메카 : 자율주행로봇 인도 배달 추진

- 위메이드 : 디지털자산 위믹스 가격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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