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78.4%, 디지털자산 대장주는 ‘우리기술투자’
요약
- 비트코인 3000만원 ‘터치’
- 디지털자산 대장주는 우리기술투자!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1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최소폭으로 인상하면서 비트코인이 한때 3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p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가 나온 이후 상승했습니다. 2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9시 30분 3000만원대를 넘어서며 고점을 찍고 소폭 하락한 2900만원대를 유지했습니다.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디지털자산주 대장주로서 우리기술투자를 비덴트 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111명이 참여한 “비트코인 3000만원 ‘터치’... 디지털자산 대장주는?” 설문에서 78.4%는 ‘우리기술투자’, 21.6%는 ‘비덴트’를 선택했습니다.
◆ 우리기술투자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성장주 등 위험자산과 유사하게 인식하고 있다. 2022년 대비 금리 변수로 인한 가격 하방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연간으로 보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장사 중에서는 우리기술투자가 STO 플랫폼 등에 투자를 많이 해놓아 연관도가 높은 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 비덴트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1월 1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상승은 불트랩(박스권 상단 고점에서 강세장에서 약세장 전환)이 아니라 강세장이 시작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종현 씨와 빗썸 비상장 관계사 대표 조 씨는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에서 회삿돈을 빼돌리고 주가 조작과 전환사채(CB) 발행 등에 관여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우리기술투자와 비덴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78.4%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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