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80.9%, 바이오시밀러 1등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요약
- 44조 의약품 특허 풀린다!
- 알테오젠 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선호!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44조원(약 356억달러), 올해 미국에서 특허가 끝나는 애브비 ‘휴미라’와 존슨앤드존슨 ‘스텔라라’, 리제네론 ‘아일리아’ 등 3개 의약품의 2021년 글로벌 매출입니다.
미국 머크 ‘키트루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엘리퀴스’ 등 메가 블록버스터도 2028년과 2026년에 특허가 풀립니다. 의약품 특허 만료는 오리지널 제약사에는 위기지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회사에는 기회입니다. K바이오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알테오젠 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247명이 참여한 “44조 의약품 특허 풀린다… 바이오시밀러 1등주는” 설문에서 80.9%는 ‘셀트리온헬스케어’, 19.1%는 ‘알테오젠’을 선택했습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북미 직판 전환에 따른 비용 이슈는 램시마SC 등 수익성 좋은 품목의 매출 비중 확대로 제한적일 것"이라며 "올해 7월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판매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그룹의 2023년은 2024년 이후 큰 성장을 준비하는 시기지만 여전히 성장이 가능하기에 방어주로써 매력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알테오젠
한화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은 작년 12월까지 총 6조6000억원 규모로 4건의 SC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동사의 계약 특징은 동일 항원에 대한 다수의 계약이 가능한 비독점적 권리와 ALT-B4 원료 공급권을 보유하는 것으로, 상업화와 성공가능성을 높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알테오젠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80.9%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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