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핫한 화장품주, 어떤 종목이 좋을까
요약
- [클리오] 4Q22E Preview: 두 달 남았다 (메리츠)
- [아모레퍼시픽] 4Q22 Preview: 과감한 체질 개선이 빛날 시기 (이베스트)
- [디어유] K-POP 플랫폼 천하통일로 가는 길 (키움)
클리오, 메리츠 - 하누리
- 클리오는 2022년 4분기 매출액 759억원(+27.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49억원 (+5.7%, OPM 6.4%), 순이익 50억원(흑전)을 기록할 전망
- 국내 오프라인은 매출액으로 348억원(+30.6%)을 추산한다. H&B(+35.0%) 성과가 주효
- 국내 온라인 예상 매출액은 155억원(+48.3%)으로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다. 특히, 전용 상품 출시에 따른 홈쇼핑(+91.4%) 약진이 기대
- 일본은 매출액으로 83억원(-18.4%)을 추정,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 매출액은 41억원(-35.5%)에 그칠 전망
- 그 외에 온라인(미국 아마존 +136.3%, 동남아 쇼피 +80.0%) 강세에 오프라인 확장(러시아/유럽) 효과가 확인될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21,000원 제시
- 23년 예상 매출액 319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 PER 17.0배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베스트 - 오린아
- 아모레퍼시픽의 K-IFRS 연결 기준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8% 감소한 1조 1,02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1% 증가한 471억원을 예상해, 컨센서스 및 당사 기존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
- 국내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YoY 28.9% 감소한 4,904억원, 영업이익은 YoY 10.8% 감소한 373억원을 추정
- 중국 사업은 매출액 하락에도 마케팅 관련 보수적 운영 및 슬림해진 비용 구조로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전망
-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을 2023년 상반기 중 모두 철수할 계획이며, 이외 마몽드 또한 4Q22 잔여 백화점 매장을 모두 닫은 것으로 추정
- 채널을 재정비하고 성장 채널에 집중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직 비중은 낮은 편이지만 북미 지역 라네즈 고성장은 긍정적으로(3Q22 YoY 96.6%), 중장기적으로는 전사 실적에 기여할 것을 전망
- 23년 예상 매출액 47조 5811억원, 영업이익 2조 9901억원, PER 30.1배
디어유(376300), 키움 - 이남수
- 4분기 매출액 133억원(yoy +21.9%), 영업이익 47억원(yoy +93.8%, OPM 35.2%)을 전망
-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운영하던 유니버스의 자산양수도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에 성공
- 스타쉽 아이브, 몬스타 엑스, KQ 에이티즈, IST더보이즈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 시작이 기대
- 기존 유니버스의 멤버십 및 프라이빗 1인권 가격이 7,900원으로 버블보다 75% 높게 책정되어 있었기에 버블 서비스 구독에 대한 가격 허들도 버블이 유리한 측면
- 유니버스 인수 효과, 한한령 해제와 맞물린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 일본 아티스트 영입 등 구독자 확장 모멘텀은 그 어느 때 보다 강력
- 2023E 지배주주순이익에 Target-60 P/E 35배를 적용하여 5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 23년 예상 매출액 884억원, 영업이익 385억원, PER 17.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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