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22년에 이어 23년에도 기대되는 곳은?
요약
- [BGF리테일] 2023년에도 기대되는 이유 (IBK)
- [코스맥스] 설레이는 2023년 (삼성)
- [에스티팜] 올리고 증가로 호실적 전망 (키움)
BGF리테일(282330), IBK - 남성현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8,951억 원(전년동기대비 +8.7%), 영업이익 653억 원(전년동기대비 +31.6%)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당사에서는 2023년 동사의 영업실적 추정치를 상향
-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률을 상회하였고, FF(Fresh Food) 매출 증가에 따른 Product Mix 효과 및 BGF푸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기 때문
- 여기에 퇴직 인구 증가에 따른 가맹 수요 증가도 신규점 출점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신규점 출점 계획이 당사 추정치에 부합할 경우 향후 조정할 계획도 있음
- 23년 예상 매출액 8조 191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PER 13.3배
코스맥스(192820), 삼성 - 박은경
- 동사 주가는 2022년말 중국 소비관련주 내에서도 돋보이는 상승세를 자랑하였는데 이는 그만큼 동사가 가장 확실한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이기 때문
-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10만원으로 54% 상향 조정
- 2023년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고, 덕분에 재무 리스크까지 동반 개선 된 지금, P/E 10배 미만으로 과도하게 하락하였던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필요 있다 판단
- 하지만 미국사업 대규모 손실 지속으로 추가 할인 거래되고 있는 것도 사실. 미국법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엿보일 경우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할 것으로 생각
- 23년 예상 매출액 1조 7190억원, 영업이익 1190억원, PER 11.3배
에스티팜(237690), 키움 - 허혜민
- 4분기 매출액 801억원(YoY +55%, QoQ +32%), 영업이익 90억원(YoY 흑전, QoQ +99%, OPM 11%)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744억원과 이익 70억원을 각각 8%, 29%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은 1,646억원(YoY +16%) 이 전망. 반면, ‘23년에는 고지혈증 치료제 비중은 24%로 낮아지고 생산 품목이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
- 전일(1/10) 경쟁사 애질런트가 기존 제조시설 대비 2배 확장을 위해 $725mn(약 9,000억원) 투자를 결정하였는데, 그 이유로 고성장(High-growth) 시장의 강한 수요(Strong demand)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현재 치료용 올리고 시장은 $1bn으로 추정되며,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여 ‘27년에는 $2.4bn이 될 것으로 예상
- 23년 예상 매출액 2679억원, 영업이익 273억원, PER 59.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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