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선택] 투자자 72.6%, CES 2023 기대주는 ‘삼성전자’
요약
- CES 2023 1월 5일 개막!
- LG이노텍 보다 삼성전자 선호!
- 다른 이슈 종목도 확인해봐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에서도 55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삼성은 지속가능 • 홈 시큐리티 • 패밀리 케어 • 헬스&웰니스 • 엔터테인먼트 • 스마트 워크 등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으며, LG이노텍은 첨단 카메라모듈 등 자율주행 시대를 책임질 다양한 전장 부품들을 전시했습니다.
1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 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들의 커뮤니티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를 LG이노텍 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399명이 참여한 “CES 2023 5일 개막… 여러분이 기대하는 종목은?” 설문에서 72.6%는 ‘삼성전자’, 27.4%는 ‘LG이노텍’을 선택했습니다.
◆ 삼성전자
KB증권은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정점은 올 2분기로 보여 3분기부터 디램, 낸드 출하는 크게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1분기부터 주가 반등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키움증권은 "CES 2023의 관전 포인트로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홈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서비스 로봇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아쉽지만 TV는 프리미엄전략이 혼돈을 겪고 있어 기술이 정체된 모습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LG이노텍
NH투자증권은 “이번 CES를 통해 볼 때 차량 주변에 센싱하는 카메라뿐 아니라 자율주행용 부품까지 납품을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실적 성장 가시성은 전기전자 대형주 중 가장 높다”며 “올 상반기는 전년대비 감소할 수 있지만 수요 부진과 코로나19 생산 차질이 영향을 끼치겠으나 하반기에는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개선될 것이다”고 분석했습니다.
위와 같이 투표 결과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이노텍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72.6%가 선택한 결과에 동의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 다음은 1월 9일의 커뮤니티 이슈 종목 입니다.
관심이 가는 종목이 있다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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