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바닥 찍었나 V자 반등 기대해도될까?
요약
- [아모레퍼시픽] 4Q22E Preview: 영업이익 +102% (메리츠)
- [POSCO홀딩스] 4분기 바닥, 1분기 V자 회복 (키움)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기존 IP 활동 증가+신규 IP 데뷔 (하이)
아모레퍼시픽(090430), 메리츠 - 하누리
-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 1,018억원(-16.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516억원(+101.8%, OPM 4.7%), 순이익 214억원(흑전)을 기록할 전망
- 국내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115억원(-25.8%), 364억원(-6.0%)을 추정
- 해외 매출액 2,408억원(-26.3% Y/+72.7% Q), 영업이익 48억원(흑전)을 예상
- 구조적 증익 구간 진입 및 중국 투자 모멘텀 강화에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70,000원 제시
- 23년 예상 매출액 4조 4490억원, 영업이익 3527억원, PER 35.4배
POSCO홀딩스(005490), 키움 - 이종형
- 4분기 영업이익은 1,890억원으로 키움증권 기존 추정치 5,800억원과 컨센서스 7,870억원 보다는 부진이 예상
-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가파른 회복이 기대
- 포항제철소의 복구가 사실상 완료되면서 올해 1분기 POSCO 판매량은 850만톤 이상으로 정상화될 전망
- 작년 11월이 후 반등에 나서고 있는 글로벌 철강가격에 발맞춰 POSCO도 올해 1월 열연 강판 5만원 인상을 시작으로 1분기 제품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제품-원재료 spread도 추가 하락이 제한될 전망이기 때문
- 과거 중국 철강가격이 위안화 강세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 왔 음을 감안할 때 중국을 필두로 글로벌 철강업황 회복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판단
- 23년 예상 매출액 87조 3520억원, 영업이익 5조 6810억원, PER 6.1배
와이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하이투자 - 박다겸
- 블랙핑크 재계약 시점 도래, 트레저 앨범 역성장 등으로 부진하던 주가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 임박 소식과 지드래곤, 지수 등의 앨범 계획 등에 탄력을 받고 있음
- 4Q22 매출액/영업이익은1,337억원/210억원(YoY +50%/+59%)으로, 컨센서스(236억원)에 소폭 미달할 것으로 예상
- 최근 블랙핑크 홍콩 공연 암표 가격 급등, 만약 재계약에 성공하고 작년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중국향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면 업사이드로 작용
- 23년 예상 매출액 4770억원, 영업이익 700억원, PER 20.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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