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불황 속 실적 개선을 노려볼 수 있는 곳은?
요약
- [엔씨소프트] 4Q22 Preview: 시동 거는 중 (한국투자)
- [삼성물산] 불황에 더욱 돋보일 기업 (흥국)
- [리메드] 2023년 실적 레벨업에 대한 관심 (이베스트)
엔씨소프트(036570), 한국투자 - 정호윤
- 엔씨소프트 4Q22 매출액은 5,362억원(-29.2% YoY, -11.3% QoQ), 영업이익 은 771억원(-29.5% YoY, -46.6%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 지난 12월 27일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Throne and Liberty)의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
- 2023년 핵심 투자포인트였던 프로젝트TL의 출시가 큰 변화 없이 상반기 중 이루어질 전망
- 최근 중국에서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M, 제2의나라, 에픽세븐 등 다수의 국내 게임들이 판호를 발급받는 등 규제 완화 가능성이 대두된다는 점 또 한 엔씨소프트와 같은 기업에게는 유리한 환경 변화
-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0,000원을 유지
- 23년 예상 매출액 2조 6360억원, 영업이익 6710억원, 15.7배
삼성물산(028260), 흥국 - 박종렬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1조원(+24.0% YoY), 영업이익 5,937억원 (+81.7%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6.0조원(+3.1% YoY), 영업이익 2조 8,238억원(+13.5% YoY)으로 전망
- 건설(하이테크 호조, 해외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과 바이오(4공장 가동, CMO 생산능력 60만L 글로벌 1위)의 이익 극대화와 함께 패션, 레저, 식음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이 가능 전망
- 외형 확대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 폭이 매우 큰 것은 건설과 바이오가 이끄는 가운데, 엔데믹 수혜로 패션과 레저 부문의 수익성도 크게 호전될 것이기 때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46조 150억원, 영업이익 2조 8240억원, PER 8.5배
리메드(302550), 이베스트 - 조은애
- 2019년 코스닥 상장 당시 주목 받았던 TMS(우울증 치료목적용 경구개 자기자극기기) 장비는 2022년 4월 FDA 추가 승인을 받아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
- NMS(만성통증 치료)는 동사 캐시카우 사업부로서의 역할
- 기존 주요 수출국인 유럽, 중국 등으로의 매출 확대와 동시에 신규 수출국(남미, 인도 등) 진출을 통해 100억원 후 반대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
- 향후 TMS의 미국 수출 개시와 에스테틱 턴어라운드, NMS 수출 규모를 확인하면서 실적 레벨 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
- 23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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