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역대최대 수주와 장비 국산화 수혜주는?
요약
- [삼성엔지니어링] 역대 최대 수주를 향해 (한화)
- [셀트리온]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보험 등재 중요 (삼성)
- [퓨런티어] 자율주행 진영을 대표하는 수혜주 (IR협의회)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한화 - 송유림, 조정현
- 삼성엔지니어링의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조 원, 영업이 은 144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 +35.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신규수주 목표의 확실한 레벨업(‘22년 8조 원, ‘23년 12조 원 예상)이 기대되며, 해외수주 파이프라인 또한 확대될 전망
- 1분기 중 수주 소식을 기다리는 프로젝트로는 알제리 PDHPP(14억 불), 요르단 정유(10억 불), 사우디 Amiral(30억 불) 등이 있으며, UAE 하일앤가샤(Onshore 60억 불, 3사 참여)는 2~3분기 중 EPC 수주를 예상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9조 7590억원, 영업이익 6330억원, PER 8.3배
셀트리온(068270), 삼성 - 서근희, 정동희
- 2023년 안정적 성장 예상하나 밸류에이션 레벨업을 위해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보험 등재 중요. 주요 PBM 등재 시에 시장 점유율 20-30% 이상 확보 가능
- 오리지널, 바이오시밀러 모두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경우 오리지널 업체와 바이오시밀러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취와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로 비용 절감을 통한 이익 극대화. 향후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늘어날수록 비용 절감 효과 커져 바이오시밀러만을 등재 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4010억원, 영업이익 7670억원, PER 37.1배
퓨런티어(370090), 한국IR협의회 - 김경민, 이나연
- 장비 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용 카메라 핵심 공정 장비는 주로 ADAS/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조립 장비와 검사 장비로 구분
- 장비 사업부는 2015년부터 삼성전기의 A향과 세코닉스의 E향 전장 카메라 제조라인에 Active Alig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Dual Align, EOL, Intrinsic Calibration 장비 등의 다양한 조립/검사 공정장비를 납품
- 기존에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인 미국의 AEI 사와 유럽의 Trioptics사 등 위주의 제조 공정 장비 시장에서 퓨런티어는 제조 공정 장비 업계에서의 높은 수준의 국산화 개발 이력을 보유
- 22년 예상 매출액 266억원, 영업이익 16억원, PER 61.2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