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내년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기업은?

2022/12/23 08: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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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이마트,이노룰스
요약


원텍(336570), 유안타 - 권명준

  • 에스테틱 산업 내 3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2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 제품 경쟁력이 향상됐기 때문 
  • 또한 지난 3분기 영업이익률이 39.1%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 이익률이 높은 소모품의 판매 비중이 증가. 아울러 매출 품목과 브라질 등의 매출처가 다변화
  • 수출 비중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 '22년 10월 올리지오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획득. 이를 기반으로 '23년에는 본격적인 북미 진출 기대
  • 4분기가 에스테틱 산업 내 최성수기 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23년에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81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PER 8.7배

이마트(139480), 한화투자 - 이진협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성장한 7.2조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605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서머캐리백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200억원 추정)이 4Q22 실적에도 반영되면서 부담으로 작용
  •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468억원이 기대. 쓱세일과 트래픽의 증가로 할인점의 기존점성장률이 +7.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쟁완화에 따른 할인점의 턴어라운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내년 매출액은 올해대비 1.4% 성장한 2.9조원, 영업이익은 159% 성장한 4765억원이 전망. SSG.Com/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SCK컴퍼니의 마진 스프레드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PPA 수수료의 기저가 동일해지는 것도 긍정적이며,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의무휴업 규제 완화도 동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9048억원, 영업이익 1830억원, PER 3.3배

이노룰스(296640), NH투자 - 손세훈

  • 동사는 정형화된 비즈니스 룰을 코딩 없이 전산화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제공
  • 비즈니스 룰이 많은 보험사에 우선 적용되었으며 보험사와 카드사의 동사 솔루션 채택률은 각각 55.3%, 75.0%. 국내 기업들의 업무 디지털화 추세 강화에 힘입어 비금융 매출 비중은 '21년 34.7%, '22년 3분기 38.4%까지 상승
  • 글로벌 IT 업계에서는 코딩 최소화를 의미하는 Low Code가 트레드로 부상. 동사의 제품은 Low Code를 지향하고 있는 바 기업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
  • 일본 최대 보험사인 Sompo Japan에도 동사 솔루션 적용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 나타나고 있는 상황. 해외 수출 증가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25억원, PER 15.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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