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23년 체질개선으로 호실적이 기대되는 곳은?
요약
- [피에스케이홀딩스] 4Q22 실적 호조 예상 (키움)
- [오스테오닉] 2023년 판이 뒤바뀐다 (신한)
- [하이즈항공] 보잉 생산 재개로 2023년 턴어라운드 기대 (IR협의회)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키움 - 박유악
- 피에스케이홀딩스의 4Q22 실적은 매출액 195억원(+32%QoQ)과 영업이익 59억원(+122%QoQ)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외 주요 고객들의 반도체 패키징과 후공정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Descum과 Reflow 장비의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주요 고객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후공정 투자가 연말에 집중되면서, 피에스케이홀딩스의 실적 호조를 견인할 것
- 피에스케이홀딩스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931억원(+53%YoY)과 영업이익 251억원(+92%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 올 한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대만 업체들의 후공정 투자가 재개되고, 삼성전자와 중국 고객들의 투자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22년 예상 매출액 N/R
오스테오닉(226400), 신한 - 이병화, 백지우
-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짐머 바이오메트를 통한 해외 매출 고성장이 기대
- 정형외과용 관절보존제품을 올 4분기부터 짐머바이오메트에 공급. 유럽 시장을 중심 으로 해외 매출의 빠른 성장을 예상
- 2021년까지 수익성 악화 구조가 뚜렷. 제품 개발,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및 인력 충원, 다품종 소량생산 구조의 영향이 컸음
- 선제적인 투자로 Metal 제품의 생산성을 2배로 확충.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해외 매출 증가 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확인될 것
-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을 것
- 고마진 생체 소재 제품 판매 본격화로 2021년 대비 4%p 높은 영업이익률을 추정
- 22년 예상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PER 37.6배
하이즈항공*221840), IR협의회 - 이원재, 손현정
- 보잉의 2018~2019년 연이은 B737 Max 기종 추락사고 이후 생산중단과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침체로 동사의 부품수요도 급감
- 현재 월간 31대의 B737 Max 생산대수는 2023년 38~42대, 2025~2026년 월 50대 규모로 2018년 수준 회복 전망
- 2023년 별도 매출액 535억원(YoY +59.6%), 영업이익은 4년만에 흑자전환 예상
- 보잉 B737 및 B787의 글로벌 생산재개 및 가동률 상승으로 부품사업부 매출액 225억원(YoY +19.7%), 항공기 조립사업부 매출액 290억원(YoY +153.1%)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622억원, 영업이익 -45억원, PER N/R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