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주가도 오른 곳은?

2022/12/13 08: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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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엑셈, 제이앤티씨
요약

디어유(376300), 키움 - 이남수

  • 4분기에도 연간 이어온 구독수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
  • 3분기 평균 145만을 보였던 구독수는 주력 아티스트의 뎁스 강화와 콘서트 확장이 나타나 전분기 대비 10% 수준 성장하며 160만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
  • 4분기는 매출액 133억원(yoy +21.9%), 영업이익 47억원(yoy +93.6%, OPM 35.1%)을 전망
  •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구독료에 의한 매출과 이에 연동 된 앱마켓 수수료, 엔터테인먼트 지급 수수료가 절대적
  • 2023년 K-POP의 월드투어는 주력 아티스트에서 모객 가능 아티스트로 콘서트 확장, 한국, 미국, 일본에 집중되었던 월드투어 지역이 동남아, 유럽으로 확대 등이 예상
  • 콘서트 회차당 단위 수용인원의 증가와 대규모 공연장 활용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
  • 팬덤 문화 요소가 우리나라와 더불어 가장 잘 형성된 중국, 일본에 대한 공략은 실적의 안정성은 물론 레벨업의 기회를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2,500원은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PER 32.8배

엑셈(205100), NH - 심의섭, 황지현

  • IT 환경이 고도화됨에 따라 복잡해진 IT 인프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경우 고객 이탈 및 신뢰도 하락 등으로 인한 피해 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
  • 동사는 MaxGauge, InterMax, EBIGS, XAIOps, CloudMOA 등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IT 환경에서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 관리, 모니터링을 지원
  • IT 환경 모니터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 또한 전망되어 동사 사업가치 부각 전망
  • 대부분의 실적이 4분기에 발생하는 구조로 한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적 성수기 도래
  • MaxGauge의 꾸준한 성장, 크로스 셀링 및 연계 강화 등을 통한 InterMax 매출 확대와 더불어 연초 수주한 한국전력 및 서울시 빅데이터 사업 관련 매출 인식으로 올해에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내년에도 고객사 차세대 IT 인프라 사업 수주 지속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CloudMOA 매출 성장, 통합 SaaS 신제품 출시효과로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59억원, PER 10.3배

제이앤티씨(204270), 유진 - 박종선

  •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요인 이었던 중국스마트폰 제조업체의 공급 감소였으나, 최근 주요 업체향 수주가 재개되고 있어 긍정적
  • 꾸준히 공급되어 오고 있던 스마트워치용 커버글라스의 공급도 올해 대비 내년에 확대 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2022 년 3D 커버글라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60.9% 감소한 434 억 원을 예상하지만, 2023년에는 전년대비 3 배 이상 증가한 1,789 억원을 전망함.
  • 커넥터는 C-Type 의 글로벌 표준 및 채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주요 고객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
  • 현재 주가는 당사 추정 2023 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PER 8.6 배로 국내 동종업체(세경하이테크, 비에이치, 엠씨넥스, 인탑스, 와이솔)의 평균 PER 7.3 배 대비 소폭 할증되어 거래 중
  • 22년 예상 매출액 173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PER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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