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블록버스터급 성장이 기대되는 곳들은 어디?
요약
- [원텍] 블록버스터 등극을 예고하는 올리지오 (키움)
- [아비코전자] ‘메탈파워인덕터’ 국산화 (신한)
- [하이브] 조커 카드가 될 유료 구독 모델 도입 (유안타)
원텍(336570), 키움 - 허혜민, 김재철
- 비침습 RF기기 Oligio FDA 승인(22.10월)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이 가시화
- 동사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미국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 23년부터 대만 향 매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 올해 11월 기 준 Oligio의 해외 판매 대수는 총 81대, 이 중 대만 출하량은 약 62대
- 대만 의료기기 유통업체 Brillian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마지막으로 Oligio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
- Oligio가 중국 승인을 득할 경우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침투가 가능
- 22년 예상 매출액 802억원, 영업이익 249억원, PER N/R
아비코전자(036010), 신한 - 박형우
- 사업부문은 저항기, 인덕터 등 수동소자를 생산하는 본사(아비코전자) 와 기판을 제조 및 임가공하는 자회사(아비코테크)
- DDR5부터는 메탈파워인덕터가 신규 탑재. 메모리모듈 전력관리의 구조 변화 때문
- 아비코전자는 2023년 서버용 DDR5 부품으로 시작해 PC용으로도 공급이 시작될 전망
- 스마트폰 산업 내 점유율이 상승 중. 상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 일본&국내 수동부품 기업이 양분 하는 시장. 국산화 부품
- SSD의 입출력 인터페이스(PCIe) 업그레이드도 2023년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701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PER 12.6배
하이브(352820), 유안타 - 이혜인
- 12월 1일부터 뉴진스를 시작으로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 개시
- 1H23 중으로 위버스 입점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동 사업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
- Peer 기업에서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2년 기준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매출, 18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뉴진스 포닝 구독권의 경우 월간 구독료 9,900원, 연간 구독료 9.9만원으로 확정됐는데, 이는 Peer 서비스 가격(4,500원)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
- 팬덤의 반응은 우호적인 편인데, 개별 멤버별 구독권 결제 구조가 아닌, 단일 구독권으로 멤버 전원(5명) 구독 서비스를 전부 이용 가능하기 때문
- 100만 구독수 달성시, 연간 1,100 억원 매출, 475억원 규모의 이익 창출 가능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7167억원, 영업이익 2398억원, PER 2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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