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삼성전자 분할매수 권고? 관련 내용은
요약
- [삼성전자] 경쟁력 격차 복구 여부에 주목. 저점 분할 매수 권고 (하이)
- [헥토파이낸셜] 컷팅 전 벌크업 (신한)
- [파크시스템스] 3Q22 NDR 후기: 글로벌 1위를 향해 (현대차)
삼성전자(005930), 하이 - 송명섭
- 매수 투자의견 유지. FY23 예상 BPS에 역사적 평균 P/B 배수 1.5배를 적용하여 도출한 80,000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 최근 크게 축소된 경쟁사들과의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격차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
- 1B 나노 DRAM과 236단 Double Stack 3D NAND에서의 빠른 수율 개선과 조기 본격 양산 필요
- 3나노 경쟁에서 동사는 GAA가 가진 속도 및 전력 소모량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 확보 전략
- 높은 수율을 달성해 TSMC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고 싶은 Nvidia, Qualcomm 등에게 적기에 충분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지 여부와 TSMC 3나노 FinFET 대비 낮은 이익률을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건
- 현주가는 FY22와 FY23 예상 BPS 대비 1.26배, 1.16배. 1Q23부터의 경기선행지표 반등에 따른 Val. 배 수 상향과 3Q23부터의 주당 가치 상승을 감안 시, 동사 주가 하락 시에는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 22년 예상 매출액 308조 2020억원, 영업이익 45조 7790억원, PER 11.4배
헥토파이낸셜(234340), 신한 - 최태용, 임희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23F 매출액 1,501억원(+16.2%, 이하 YoY), 영업이익은 178억원 (+29.6%)로 예상
- 간편현금결제의 대형 가맹점 매출 회복, 전자결제 확대로 PG의 견조세, 가상계좌의 성장세는 탑라인 성장을 이끌 전망
- PG 매출의 수익성 하락 압력은 간편현금결제 중계 비중 확대, 휴대폰 소액결제의 성장, 중장기적인 데이터 신사업 양성으로 상쇄 될 것
- 데이터 신사업은 마진율이 높아 외형 성장 전략 이후 수익성 제고를 도모할 주요 사업
- 22년 예상 매출액 1292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PER 19.9배
파크시스템스(140860), 현대차 - 곽민정
- 3D 구조인 FinFET, GAA, 고종횡비(HAR) 공정 적용이 확대되면서, 결함분석이나 공정 중 계측을 하는데 있어 원자현미경의 적용 범위가 커지고 있음
- FinFET에서 GAA Nanosheet로 공정이 전환됨에 따라 다층 구조의 깊이나 불투명성으로 인해 표면 거칠기나 기타 결함을 파악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
- 따라서 동사의 원자현 미경이 점점 더 많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3D NAND와 DRAM 생산 시 미세한 결함 디테일을 구별해내어 빠르고 정확하며 높은 해상도로 결함을 측정해낼 수 있기 때문
- 동사가 인수한 아큐리온의 ISE(이미지 타원 분광) 기술은 CD를 측정하고 형태를 파악하여 반도체 업체들의 쓰루풋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 AI 등 수많은 데이터를 응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증가하면서, 빠른 해상도와 정확도가 요구 됨에 따라 반도체 업체들은 단일 장비를 적용하는 대신 하이브리드 검사 계측 장비에 대한 필요성 이 늘어나고 있음
- 이를 통해 공정 시간을 절약하고 팹내 공간 활용성이 높아지는 장점을 확보
- 22년 예상 매출액 125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 PER 1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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