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모멘텀이 드러난 곳은?
요약
- [GS리테일] 3Q22 Review: 진짜로 해냈다 (이베스트)
- [솔루엠] ESL 서프라이즈 (하이)
- [스튜디오드래곤]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체력 (키움)
GS리테일(007070), 이베스트 - 오린아
- GS리테일의 K-IFRS 연결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조 9,55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0% 감소한 87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 리오프닝으로 호텔 부문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커머스를 포함한 기타 부문 적자를 줄인 효과
- 편의점 3Q22 기존점 신장률은 3.3% 수준이었고, 인건비, O4O 관련 판촉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수준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에 부합
- 호텔 부문은 투숙률 개선, 리오프닝에 따른 기업 행사 및 웨딩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GS리테일에 대해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상향했으며, Upside 확보로 투자의견을 Buy 로 상향
- 목표주가의 상향은 비용 통제 효과를 반영해 연간 실적을 조정함에 따른 것
- 22년 예상 매출액 11조 2140억원, 영업이익 2120억원, PER 23.0배
솔루엠(248070), 하이 - 고의영, 박상욱
- 3Q22 매출 4,674 억원(+32.8%YoY, +5.9%QoQ), 영업이익 240 억원(+375%YoY, 영업이익률 5.1%)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4.3% 상회
- 전자부품 부문은 TV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인상적인 외형 성장을 시현
- 3in1 보드의 침투 확대, 파워의 적용처 다변화 (프로젝터, 북미향 일체형 디스플레이, 서버용 파워) 덕분
- 다만 OPM 은 2Q22 4.0% → 3Q22 2.6%로 다소 부진했는데, TV 파워에 대한 고객사의 판가 인하 요구 때문
- 동사 기업가치에 중요한 것은 ESL
- 론적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수주 및 매출 성장률이 견고
- 솔루엠과 SES Imagotag(이하 SESL)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ESL 이 인플레이션 시대에 적합한 비용 절감 솔루션이라는 점,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의 핵심툴이라는 점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6980억원, 영업이익 790억원, PER 14.9배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키움 - 이남수
- 3분기 매출액 2,289억원(yoy +97.2%), 영업이익 189억원(yoy +29.9%, OPM 8.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 OTT 오리지널 증가와 장르 다양화 등 매체와 콘텐츠 다양성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
- 다만 신규 OTT 플랫폼 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제한은 불가피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기존 콘텐츠 공급 플랫폼 비중이 높아져 3분기 일시 부진했던 영업이익률의 회복이 발생할 것
- 이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비 상향을 통해 작품당 실적 기여도 증가
- 2023년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하는 '설계자들'과 국내 드라마의 리메이크 등 글로벌 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예정
- 편성 플랫폼 다양화와 판매 매출 강화로 2023년은 매출액 7,541억원(yoy +10.8%), 영업이익 960억원(yoy +12.7%)을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680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 PER 2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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