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트렌드 변화에 기업 가치 레벌업 기대!
요약
- [디엔에프] 삼성전자 DRAM 감산 지양 및 국산 소재 선호 수혜주 (IR협의회)
- [엘오티베큠] #영역 확대 #적용 산업 확대 #밸류에이션 (유안타)
- [모트렉스] 스마트카 핵심 제품 판매 기업, 가치 레벨업 변곡점에 있다고 판단 (하나)
디엔에프(092070), 한국IR협의회 - 김경민, 이나연
- 디엔에프가 생산하고 있는 반도체 박막(薄膜) 재료는 반도체의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
- 디엔에프는 삼성전자 DRAM 사업부로의 노출도가 높으며 상대적으로 제조하기 까다로운 High-K 전구체 공급사라는 점에서 차별적
-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삼성전자는 인위적 감산 없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전구체 공급사에 더욱 의존하려고 하고 있어 디엔에프의 실적에 긍정적
- 2022년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419억원,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7%, 30.1%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측의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외산 소재보다는 국산 소재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증가
- 미국, 일본의 소재 기업과 경쟁하는 디엔에프에 유리. 2023년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1,493억원, 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 19.8%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141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PER 10.0배
엘오티베큠(083310), 유안타 - 권명준
- 동사는 반도체 진공펌프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매출처는 삼성전자
- 증착공정에서 식각, 이온주입, 확산 공정 & 프로세스공정에서 로드락 공정으로 영역이 확대
- 미국 오스틴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틴 공장에 납품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수주도 기대
- 에드워드(英)를 제외하면 주요 경쟁사는 일본회사들. 국산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처 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
- 진공펌프 적용 산업이 태양광, 2차전지 등으로 확대. 이미 올해 중국 태양광 기업 대상 3건의 공급계약을 체결
- 동사의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되고 있다고 판단. 이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도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3297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PER 7.4배
모트렉스(118990), 하나 - 최재호, 이승태
- 주력 제품은 글로벌 각 지역의 니즈를 반영해 현지화에 특화 시킨 차량 센터페시아의 IVI(In Vehicle Infotainment)로 크게 AV, AVN, AVNT 등으로 분류되며, 글로벌 완성차의 출고 전 옵션 형태로 장착되어 판매
-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과는 무관하게 모트렉스는 주력 제품의 M/S 및 옵션채택율 확대로 3Q22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내년부터는 더욱 폭발적인 성장 모멘텀 확대 구간에 돌입
- 기아차는 최근 쿠팡,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등과 PBV 관련 MOU를 체결한 상황이기 때문에 모트렉스의 IVI 기반 PBV 적용 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황
- 미국 자율주행 기업의 경우 미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에 PBV 기반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도입할 예정인데, 모트렉스가 PBV 제품 개발 및 납품을 담당할 예정
- 22년 예상 매출액 5329억원, 영업이익 518억원, PER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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