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실적! 4분기도 우려는 없다
요약
- [F&F] 나보다 잘났으면 나와보라 하지 (신한)
- [한미약품] 걱정 없는 실적, 이제 R&D를 기대해보자 (대신)
- [레이] 2023년 96% 영업이익 증가, PER 8배인데 사야되지 않나요? (하나)
F&F(383220), 신한 - 박현진, 주지은
- 3Q22 연결매출 4,417억원(+34.3% YoY), 영업이익 1,384억원 (+44.6% YoY)으로 당사 추정이익(1,329억원)에 부합했고, 컨센서스 영업이익 1,240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
- 중국법인 매출은 2,020억원으로 64% YoY 증가해 중국 내 산발적 락다운 영향에도 MLB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파악
- 중국 F/W 오더가 예상보다 컸고, 이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시장 기대보다 컸음
- 중국 내 기존 점포 효율도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4Q22 오더 수요도 예상보다 강함
- 중국에서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만 3년차로서 MLB 브랜드의 출점 효과는 둔화되겠지만, MLB kids로의 점포 확장 여력은 여전히 높음
- 세르지오타키니와 2023년 테일러메이드의 연결 자회사 반영을 통한 신성장 모멘텀 확보는 중장기 성장을 이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9410억원, 영업이익 5920억원, PER 13.1배
한미약품(128940), 대신 - 임윤진
- 목표주가는 22년, 23년 영업이익 추정치 각각 3%, 8% 상향 및 추정기간 변경(4Q22~3Q23)에 따라 기존 대비 +6.3% 상향
- 한미약품 3분기 연결 매출액 3,421억원(+12.9% yoy), 영업이익 468억원 (+26.9% yoy, OPM 13.7%) 기록. 당사 추정 매출액 부합, 영업이익은 11%를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 영업이익은 내수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원가 감소북, 경한미 실적 고성장 및 JVM 및 롤론티스 원료 수출 확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스펙트럼향 롤론티스 원료의약품 공급이 시작되며 수출 실적 446억원 (+46.7% yoy) 시현. JVM 수출 성장 감안 시 롤론티스 매출액 약 60억원 내외 반영 추정
- 23년 상반기 MSD의 듀얼 아고니스트 NASH 2a상 결과발표 기대. 파트너사와 임상시약 공급 논의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2H23 후속 임상 진입 예상
- 23년 상반기 오락솔 영국 허가심사 완료, 트리플 아고니스트 NASH 2b상 중간결과 발표 등 탄탄한 실적을 뒷받침해줄 R&D 모멘텀 부각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3300억원, 영업이익 1620억원, PER 28.6배
레이(228670), 하나 - 김두현, 이승태
- 디지털 덴탈 솔루션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
-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중국 Top-Tier 치과기공소 고객사는 유럽과 북미, 중화권을 포함한 20개국, 3만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기업
- 향후 고객사를 통해 진출하지 못했던 국가에 진출 가능한 국면을 맞이하는 것으로 협의가 완만하게 진행된다면, 저평가된 레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
- 2023년 전세계 디지털 덴탈 시장 성장의 구조적 성장과 한국 및 북미 시장 내의 프리미엄 덴탈 제품 판매 호조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신제품 RAYFace는 디지털 치료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패키징 제품 중 옵션으로 추가 구매 가능한 제품
- 기존 패키지에서 ASP 상승과 함께 타사 디지털 덴탈 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해 개별 제품으로도 Top-Line 성장에 기여할 것
- 2023 년 매출액 1,851억원(+36.9%, YoY), 영업이익 361억원 (+96.2%, YoY), PER 8.39배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35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PER 17.5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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