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호실적에 모멘텀까지? 순풍 한번 타보자

2022/11/01 08: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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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한국항공우주, 롯데정보통신
요약

LG화학(051910), 하나 - 윤재성, 신홍주

  • 3Q22 영업이익은 0.9조원(QoQ +3%, YoY +24%)으로 컨센(0.89조원)에 부합
  • 양극재 호조로 첨단소재가 증익(영업이익 4,160억 원, QoQ +24%)되며 전사 실적을 견인. 중국 우시 양극재 가동 률 개선 등 영향으로 물량이 QoQ +40% 내외 증가했고,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률이 시현된 덕
  • 4Q22 영업이익은 7,551억원(QoQ -16%, YoY +1%)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
  • BUY를 유지하고, TP를 기존 72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
  • 첨단소재 사업부가 중국 양극재 법인 LEYOU를 중심으로 높은 이익을 창출 중
  • Upstream 확장을 위한 KEMCO 및 Li-Cycle, POSCO홀딩스 등과의 선제적 협력 강화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과 경쟁 우위는 지속될 것
  • 2025년 완공 목표의 미국 양극재 증설도 최종 협의만 남겨둔 상황이며, 기존 예상 대비 규모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증설 모멘텀도 보유
  • LGES의 Capa 확대는 필연적으로 LG화학의 양 극재/전구체 확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성장과 높은 이익 가치 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 섹터 Top Pick으로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52조 8694억원, 영업이익 3조 5596억원, PER 19.95배

한국항공우주(047810), 키움 - 이한결

  • 3분기 매출액 6,089억(yoy +36.8%), 영업이익 305억원(yoy +989.3%, OPM 5.0%)을 기록
  • LCH 닥터헬기 판매로 추가 설정된 일회성 손실충당금 52 억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
  • 기체부품 사업 부문은 글로벌 항공시장의 회복에 따라서 주문 물량이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이익 개선을 견인
  • 4분기 매출액은 8,349억원(yoy +4.8%), 영업이익 284억원(흑자전환)을 전망
  • 2023년에도 FA-50 수출을 위한 다수의 해외 수주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
  • 말레이시아향 수출 계약은 현재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협상 중이고 연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7530억원, 영업이익 1326억원, PER 26.5배

롯데정보통신(286940), 신한 - 오강호, 심원용

  • 3Q22 매출액 2,529억원(+8% YoY, +7% QoQ), 영업이익 108억원 (+312% QoQ)을 기록
  • 데이터 센터 매출 확대, 캡티브 물량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판관비 감소(2Q22 165억원, 3Q22 149억원 기록)가 실적 성장을 견인
  • 투자포인트는 IT 서비스 투자 확대에 따른 Captive 물량 증가, 데이터센터 가동률 증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
  • 롯데 메타버스 플랫폼 및 전기차 충전 등 신규 비즈니스 전환 준비도 준비도 주목할 만
  •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유지. 2023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2,146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16.7배(멀티플 평균 8% 할증)를 적용
  • 22년 예상 매출액 9862억원, 영업이익 289억원, PER 16.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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