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안정적 매출처 마련, 분기실적이 기대되는 곳은?

2022/10/21 08:14AM

| About:

LS전선아시아, 칩스앤미디어, 삼성전자
요약

LS전선아시아(229640), 키움 - 김지산, 김소정

  • 3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QoQ 6%, YoY 70%)으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키며 분기 최대를 달성할 전망
  • 2분기에 부진했던 초고압 케이블과 광케이블의 회복이 두드러질 것. 동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신재생 육성 전략, 모회사와 협업을 통한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 계획 등을 주목
  • LS-VINA의 초고압 부문은 내수 프로젝트 매출 증가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할 것. 가공선 부문은 베트남 내 송전선 수요와 함께 고부가 제품 매출이 호조
  • LSCV의 UTP 통신선은 북미향 고부가 제품 중심의 Mix 개선이 지속되고, 광 케이블은 북미 고부가 시장 맞춤형 제품 출하로 손익이 개선될 것
  • LSGM은 미얀마 정세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존 수주잔고가 안정적인 매출로 반영
  • 4분기 영업이익은 86억원(QoQ -7%, YoY 6%)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예상. 연간 실적은 역대 최고를 경신할 것
  • 22년 예상 매출액 8조 5850억원, 영업이익 3330억원, PER 12.3배

칩스앤미디어(094360), 유진 - 박종선

  • 전일(10/20)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8 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
  •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수익성이 양호한 로열티 매출이 33 억원으로 연속 4분기째 30억원대를 달성했다는 것
  •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및 홈가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긍정적
  • 로열티 매출액이 크게 증가 (로열티 매출: 3Q21, 23억원 → 3Q22, 33억원, +25.7%)세를 유지한 것도 긍정적
  • 당사추정 4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10.1%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30억원대의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 지속과 함께 글로벌 라이선스 추가 계약을 예상하기 때문
  • 22년 예상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77억원, PER 20.0배

삼성전자(0059030), KB - 김동원, 박주영, 유우형, 이경아

  • KB증권은 삼성전자 12개월 목표주가 7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 하향에도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과 이익 방어력이 예상
  • 또한, 110조원 순현금을 기반으로 메모리, 파운드리의 선단공정 capa. 확대 지속과 M&A를 통한 신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
  • 특히 DRAM은 1a nm 비중이 2022년 말 5%에서 2023년 말 15%로 확대되며 경쟁사와 마진 격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과 높은 이익방어력은 NAND (2022E 반도체 이익 비중 23.6%, 전체 영업이익 비중 13.2%)와 OLED (2022E 전체 영업이익 비중 13.4%)에서 발생될 전망
  • 삼성전자 NAND는 4분기 현재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쟁사 (4Q22E NAND 영업이익률 -39~42%)와 달리 올 하반기 NAND 가격이 40% 하락해도 흑자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는 시장지배력 강화와 애플의 독점적 공급지위로 영업이익률 20% 이상 유지하며 디스플레이 (DP) 영업이익 비중 (2022E 13.4%, 23E 18.1%)이 10년 만에 (2012A 11.1%)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07조 5860억원, 영업이익 46조 9500억원, PER 10.5배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