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강한 성장 동력을 보유한 곳은?

2022/10/13 08: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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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LG이노텍, RFHIC
요약

SKC(011790), NH - 주민우, 하늘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동박, 실리콘음극재, 글라스기판의 매출 비중 2021년 29%에서 2026년 64%로 늘어나며 전사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
  • 동박(SK넥실리스) 매출액은 2022년 9,247억원에서 2026년 3.7조원으로 확대 예상
  • Top tier 동박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로 북미 진출(2025년까지 10만톤)을 계획하고 있어 IRA이후 개화될 북미 시장 선점 가능성 높음
  • 실리콘음극재는 2024년 양산 시작, 2026년 말 20,000톤의 Capa 확보 및 매출액 4,752억원 전망
  • SiOx 대비 상용화 늦었으나 가격 경쟁력 기반 더 높은 점유율 확보 기대. 글라스기판(Absolics)은 2024년까지 미국 내 양산 라인 구축 및 2026년까 지 매출액 3,978억원 달성 예상
  • 추가 고객 확보해 시장 확대 가시성 높인다면 동박 다음으로 이익 기여도 클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4조 6670억원, 영업이익 3480억원, PER 18.4배

LG이노텍(011070), KB - 김동원, 박주영, 유우형, 이경아

  • KB증권은 LG이노텍 12개월 목표주가 57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
  •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LG이노텍은 연초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이 10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반면 주가는 연초 이후 30.4% 급락하며 PER 5.1배의 절대적 저평가 상태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하반기를 반영해 2022년과 2023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5.0%, +4.3% 상향 조정
  • 예상보다 강력한 아이폰14 프로 수요와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출하 증가를 반영해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을 +7.1% (기존: 4,188억원 → 변경: 4,484억원), 4분기 영업이익도 +8.8% (기존: 5,403억원 → 변경: 5,878억원) 상향 조정
  •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 (MR, AR) 시장은 2023년 1분기 애플의 확장현실 (XR) 출시를 시작으로 2024~25년 글라스 (안경) 형태의 2세대 AR 기기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HoloLens, 구글 / 메타 Glass 등)로 인해 연평균 +82% 성장하며 1억대를 상회할 전망
  •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의 경우 3D 입체영상 구현을 위한 3D 센싱모듈 탑재가 필수
  • LG이노텍은 글로벌 3D 센싱모듈 점유율 90%로 사실상 시장을 독점
  • LG이노텍의 3D 센싱모듈 매출은 2021년 2.8조원, 2023년 5.2조원, 2025년 7.6조원으로 추정되어 향후 메타버스 시장개화와 더불어 4년 만에 약 +3배 성장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9조 9970억원, 영업이익 1조 6930억원, PER 5.5배

RFHIC(218410), 하나 - 김홍식, 고연수

  • RFHIC는 2022년 3분기에 연결 매출액 307억원(+61% YoY, +30% QoQ), 영업이익 30억원(흑전 YoY, 흑전 QoQ)으로 오랜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
  • 실적 호전 원인은 상반기 지연되었던 미국 디시네트워크향 수출이 8월부터 본격 가세하였기 때문
  •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는 이어질 전망인데 연말부터 새롭게 미국 버라이즌으로의 Massive MIMO Gan TR 매출과 더불어 국내를 중심으로 인빌딩용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기 때문
  • 2023년 실적 전망은 더욱 밝을 것
  • 사실상 올해 상반기에 기대했던 모든 매출 발생분이 하반기로 이월된 상황인데 2023년엔 설비 투자 지연, 반도체 부족 현상 등의 이슈가 없을 것으로 예측
  • 노키아 수주 성과도 빠르면 2023년 상반기 중 나올 것. 2023년은 삼성향 매출이 1천억원에 육박하는 첫 해가 될 것
  • 우선 버라이즌향 5G C밴드 대역 공급 업체가 RFHIC로 변경되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음
  • 22년 예상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PER 43.8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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