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성장 정황이 포착된 곳은?
요약
- [비에이치] 실적 상향 정황 포착 (하나)
- [넥스틴] 실적 성장으로 NEXT IN (신한)
- [아모텍] 차량의 전장화, 고전압, 고온 환경 변화 수혜주 (IR협의회)
비에이치(090460), 하나 - 김록호, 김민경
- 비에이치의 22년 3분기 매출액은 4,385억원(YoY +31%, QoQ +29%), 영업이익은 583억원(YoY +33%, QoQ +142%)으로 전망
- 이번 분기 실적은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준비와 전년동기대비 확대된 점유율로 인해 가시성이 높은 편
- 북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수율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는 바, 삼성디스플레이의 고객사 내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그로 인해 비에이치의 공급 물량도 증가할 것. 아울러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도 RFPCB 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어, 이 역시 비에이치의 공급 물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
- 비에이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000원으로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6134억원, 영업이익 1822억원, PER 7.47배
넥스틴(348210), 신한 - 남궁현, 최도연
- 넥스틴은 웨이퍼의 패턴 결함 및 이물질을 검출하는 광학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제조 업체
- 공정제어 내 검사 장비 부문 국내 유일 업체이며, 디램, 낸드, 로직/파운드리까지 모든 적용처에서 매출이 발생
- 비메모리 시장(2022년 캐파 기준 67% 비중 차지)을 포함한 반도체 모든 적용처에 매출이 발생
- 반도체 공정 난이도가 상승하며 제조공정이 복잡해지고 불량이 많아지면서 수율 개선을 위해 MI공정 비중이 크게 증가
- 세계 최초로 3D NAND 하층부를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했
-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22년 예상 매출액 1114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PER 13.2배
아모텍(052710), 한국IR협의회 - 김경민, 김정은
- 주력 제품은 세라믹 칩 부품(Chip Varistor, Filter), 안테나, BLDC 모터. 전방 산업의 성격은 모바일 위주에서 차량용 위주로 변화해 긍정적
- 2022년부터 차량용 제품 매출 연간 1,000억원 상회 가시적. BLDC 모터, 안테나를 비롯해 신제품 MLCC도 차량용 시장에 공급
- 차량용 전 자 부품 시장에서는 전장화, 고전압, 고온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공급사의 위상 강화
- 기존 모바일 기기보다 더욱 가혹한 환경에서 잘 작동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
- 2023년 차량용 신제품 효과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228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PER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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