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에너지 위기 속 기회가 보이는 곳은?
요약
- [LS ELECTRIC] 에너지 위기에서 얻는 기회 (키움)
- [LG이노텍] 3Q 호조, 프리미엄 시대의 수혜 (대신)
- [GS] 실적과 사업 하모니, 주가 재평가 (흥국)
LS ELECTRIC(010120), 키움 - 김지산
- 유럽과 중국의 전력난과 에너지 위기가 부각되는 환경에서 동사의 전력기기, 전력인프라, 스테인리스 후육관, 중국 법인 등의 수혜가 예상
- 전력기기는 유럽을 중심으로 신재생용 고부가 직류기기 판매가 호조
-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업계 해외 사업장 건설 수요를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로 늘어난 상태
- LS메탈의 스테인리스 후육관은 LNG 선박 및 터미널 관련 수요가 강세. 중국 무석 법인도 전력기기 위주로 선전
- 3분기 영업이익은 538억원(QoQ -10%, YoY 33%)으로 시장 컨센서스(487억원)를 상회할 전망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도 동사 전력기기와 전력인프라 사업에 기회가 될 수 있음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2374억원, 영업이익 2101억원, PER 11.6배
LG이노텍(011070), 대신 - 박강호, 신석환
- 2022년 9월 8일(한국시간), 애플의 아이폰14 공개 전후로 LG이노텍에 관심과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
-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은 4,203억원으로 종전 추정(8월 2일 기준, 4,184억원), 컨센서스 (4,121억원)를 상회 예상
- 애플의 아이폰 14에 적용된 카메라가 프로 모델(프로 / 프로맥스)의 메인 카메라 화소 수가 종전의 1200만에서 4800만으로 상향
- 전면 카메라를 신규로 공급 진행
- 2023년 아이폰15에 폴디드 카메라를 신규로 채택(1개 모델) 예정, LG이노텍에 평균공급단가 상승 요인
- 22년 예상 매출액 19조 930억원, 영업이익 1조 6340억원, PER 7.1배
GS(078930), 흥국 - 박종렬
- GS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
- 상품가격 강세와 원화약세에 따른 종속법인 전체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은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
- GS칼텍스(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 부진을 정유 부문이 크게 상쇄), GS에너지(Korea GS E&P가 성장 주도), GS EPS(LNG발전), GS E&R(집단에너지, 화력발전, 풍력) 등의 고른 성장세
- 22년 예상 매출액 28조 2990억원, 영업이익 4조 9100억원, PER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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