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급성장, 성장 가속화 기대 종목은?
요약
- [이엔드디] 2차전지 실적의 급성장, EU 원자재법 수혜 가능성까지 (하나)
- [이엠코리아] 방산수출 증가로 성장성 가속화 될 듯 (하이)
- [제일기획] 확실히 달라진 이익 체력을 인정할 때 (삼성)
이엔드디(101360), 하나 - 김성호
- 2022년 상반기 연간 5천톤 규모의 전구체 CAPA 증설을 완료하였고 하반기 시험 가동을 진행 중
- 4분기 증설 관련 매출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며 내년 1월에는 전체 CAPA가 가동 될 전망
- 설비 특성 상 본격적인 양산 가동이 시작되면 수율은 100%에 근접하며 현재 전구체 판가가 20,000원/Kg 수준 으로 약 1,000억원의 매출이 2차전지 사업에서 발생 가능
- 2만톤 이상 추가 증설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최근 유미코어의 캐나다 공장 신설 등 CAPA 확장을 추진 중이기에 전방 수요는 지속적
- 한편 유럽 원자재법(RMA)으로 탈중국 기조 의 배터리 공급망이 재정비된다면 동사의 수혜가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854억원, 영업이익 84억원, PER N/R
이엠코리아(095190), 하이투자 - 이상헌
- 지난 7 월 27 일 폴란드 정부는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과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한국산 무기체계 도입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
-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K2 전차 1,000 대, K9 자주포 672 문, FA-50 경공격기 48 대 등으로 추정
- 이에 대한 이행계약으로 지난 8 월 26 일 1 차 본계약이 K2 전차 180 대, K9 자주포 212 문 등 7 조 7 천억원 규모로 성사되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우도 9 월에 이행계약을 체결할 예정
- 무엇보다 폴란드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로 수출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향후 해당 방산제품에 대한 부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와 같이 방산이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동사 해당 방산제품에 대한 부품 매출이 증가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이며, 이는 곧 수익성 개선에 일조를 할 것
- 내년부터 가동률 상승 등으로 자회사의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산/항공부문의 매출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
- 22년 예상 매출액 N/R
제일기획(030000), 삼성 - 최민하
- 3분기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0% 늘고 컨센서스를 10% 웃돌 것으로 기대
- 전통적인 성수기 중 하나인 2분기 대비해서도 이커머스, 리테일 등의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이익이 커질 것
-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물량 등의 확대로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
- 4분기에는 전년동기에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됐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37%의 이익 증가가 기대
- 22년 영업이익이 3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금년 PER은 11.8배에 불과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4,000원(12MF PER 18배 적용)을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9690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 PER 1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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