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글로벌 그린빅뱅! 수혜주와 전망은?
요약
- [씨에스윈드] 글로벌 그린빅뱅 최대 수혜주 (유진)
- [상신이디피] 꾸준한 실적 성장이 보인다 (유안타)
- [코스맥스엔비티] 호주 건기식의 진면목을 볼 때 (신한)
씨에스윈드(112610), 유진 - 한병화
-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과 인프라부양안의 그린산업 정부 예산 투자액은 약 4,400 억달러
- 민간 투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민관의 합산 투자 금액은 1조달러 이상.EU는 그린 딜이 러시아 사태 이후 RepowerEU 로 확대. 정부와 민간의 투자가 1 조달러 이상 예정
- RepowerEU 와 미국 IRA 에 따른 풍력 설치량의 확대는 내년부터 2030 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지속
- 두 시장 모두 연간 풍력 설치량이 호황기 대비 2 배 이상 커질 것으로 판단. 씨에스윈드는 포르투갈과 터키 공장을 통해 유럽시장에 직접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고, 베트남 공장도 유럽 수요에 대응. 미국에는 세계 최대의 단일 풍력 타워공장을 보유
- '24 년까 지는 공사 착공분에 대해 추가 보너스가 주어지기 때문에 설치 수요 확대 효과가 클 것
- 유럽과 미국을 동시에 품은 씨에스윈드가 글로벌 그린빅뱅의 최대 수혜주
- 씨에스윈드는 올 해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23 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 조원, 1,246 억원으로 올해 대비 24%, 69% 증가할 것으로 추정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4520억원, 영업이익 740억원, PER 49.3배
상신이디피(091580), 유안타 - 이수림
- 급격한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10%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익 체력을 증명
- 021년 초부터 이어진 알루미늄(중대형 캔 원재료)과 니켈도금강판(원통형 캔 원재료)의 가격 상승 지속에도 불구하고 1Q22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
- 20년 업력에서 비롯한 높은 수율과 철저한 비용 관리로 마진 방어에 강점을 보유
- 2025년까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
- 2022년 제품별 매출액은 원통형 CAN 1,356억원(YoY+44%), 중대형 CAN 1,174억원(YoY+65%)을 전망
- 상신이디피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원을 제시
- 22년 예상 매출액 2893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PER 1.8배
코스맥스엔비티(222040), 신한 - 이병화
- 호주 법인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한다. 연 900억원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호주 법인의 가동률은 50%를 상회
- 이는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수치. 하반기 가동률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중국의 주요 건기식 기업이 고객으로 추가. 중국 내 호주 생산 제품의 수요가 높은 점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
- 미국 법인은 적자규모 축소가 기대. 연 1,400억원 규모의 미국 법 인 생산시설에 대한 효율화 및 구조조정이 진행 중
- 호주 법인의 손익분기점 달성, 미국 법인의 적자 축소로 연결 기준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음. 순이익은 3년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3244억원, 영업이익 98억원, PER 15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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