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그동안 부진했던 실적, 만회가 기대되는 곳은?

2022/08/23 08: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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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엘앤에프, 무림P&P
요약

코웨이(021240), 신한 - 조상훈, 조영권

  • 2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9,782억(+8.0% YoY), 1,760억(+5.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 국내 환경가전 매출이 2.7% 증가 했고 렌탈 판매량은 2.1% 늘었음. 말레이시아는 회계기준 변경과 전년 락다운 관련 영향 제외 시 매출과 영업이익은 22.4%, 30.9% 증가
  • 미국은 방판, 시판 채널이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이 50% 증가했고, 관세 환입 영향에 따라 영업이익은 845% 늘었음
  • 말레이시아 회계기준 변경 영향에 따른 착시 현상. 한편 2Q21 말레이시아 락다운으로 서비스 점검이 지연되었는데, 이를 제외 시 영업이익 성장은 +30.9%
  • 해외 사업에서 Next 말레이시아는 태국이 될 것이라 판단. 최근 금융 인프라 발달과 판매 인력 강화로 빠르게 성장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9559억원, 영업이익 6852억원, PER 9.4배

엘앤에프(066970), 메리츠 - 노우호, 이지호

  • 전일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NCMA 생산Capa 증설 계획을 공시함. 신규 투자 대상은 니켈함량 90% 중후반, 단결정 양극재
  • 대구 소재 제3공장으로 투자금액은 6,500억원, 양극재 9만톤 규모. 신규 양산제품 양극재 스펙은 니켈함량 97% 및 단결정(코발트 함량 Zero에 유사) 추정
  • 최종 고객사 Tesla의 4680 전지 스펙(하이니켈 양극재 등)/LG에너지솔루션의 중장기 양극재 기술 로드맵(단결정 양극재 등)에 대응 가능한 기술/양산능력을 시현
  • 동사의 양극재 생산Capa는 2025~26년 최대 26~30만톤으로 증가
  • 중장기 동사 주가에 Re-rating 변수는 Tesla를 포함한 신규 OEM 향 양극재 직납 및 미국 IRA 법안 대응(Redwood JV를 통한 미국 내 배터리 Recycling 사업 영위)이 가능한 점으로 판단
  • 22년 예상 매출액 4조 3973억원, 영업이익 3352억원, PER N/R

무림P&P(009580), 흥국 - 박종렬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05억원(+11.8% YoY), 영업이익 111억원(- 43.4% YoY)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 프가격 의 급등과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2분기 중에 4년 주기 대보수가 있었기 때문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4억원(+45.6% YoY), 영업이익 161억원 (+92.2 % YoY)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할 전망
  • 3분기 영업이익은 233억원 으로 전년동기비 126.4% 증가할 것임. 펄프가격의 급등에 따른 제지와 펄프 판가 상승과 수출 부문에서 환차익 등이 실적 회복의 주된 이유로 작용
  • 지난해 11월 톤당 $655까지 하락했던 펄프가격은 이후 강세로 전환되었고, 최근 $1,030까지 상승한 상황. 펄프가격이 영업이익의 key factor
  • 펄프가격이 BEP($720/T)를 상회하면 펄프부문에서 흑자가 가능하고, 동시에 인쇄용지 부문의 수익성도 확대되는 구조임. 타사와 달리 인쇄용지부문의 마진 스프레드가(인쇄용지 판가-우드칩)확대 되기 때문
  • 22년 예상 매출액 812억원, 영업이익 61억원, PER 7.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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