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반도체 업종 내 수익성 기대되는 곳은?

2022/08/19 08: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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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대덕전자, 솔루엠
요약

덕산테코피아(317330), 한국IR협의회 - 김경민, 김정은

  • 2022년 상반기 매출 비중은 OLED 유기재료 39.4%, 반도체 소재 55.0%, 기타 5.6%. OLED 유기재료의 성장 동력은 적용처의 확대
  • 스마트폰 위주에서 TV, 노트북 PC 및 태블릿 PC 등으로 의 대면적화. 반도체 소재의 성장 동력은 일본&미국산 수입 재료의 국산화
  •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158억원 전망. 반도체 소재 매출은 증가하나 중국 코로나 셧다운과 스마트폰 출하 둔화 영향으로 매출 증가 속도 제한적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60억원 전망. 중국발 스마트폰 관련 악재가 완화되는 2022년 4분기에 주가 턴어라운드 가시성 확대
  • 스마트폰 수요 회복 가정 시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8억원(+17% YoY), 244억원(+53% YoY)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158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PER 22.5배

대덕전자(353200), 하나 - 김록호, 김민경

  • 대덕전자의 22년 2분기 매출액은 3,430억원(YoY +49%, QoQ +12%), 영업이익은 619억원(YoY +326%, QoQ +38%)을 기록
  •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신규 CAPA 증설 효과로 인한 FC-BGA의 매출액 증대가 실적 상회의 주요인
  • FC-BGA는 6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2%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 신규 공장의 주요 전방산업 중에 하나인 전장향 매출액 증가폭이 유독 크게 나타난 점이 특징
  • 글로벌 유수의 고객사들로 다양한 전방산업향 FC-BGA 수요처를 확보해 CAPA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중장기 외형 성장 가시성을 확보
  • 비메모리향 매출 비중확대를 통해 믹스 개선 여력이 남아 있으며, FPCB, 자동 차향 MLB 등의 비주력 사업부 정리로 추가적인 전사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
  •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3712억원, 영업이익 2437억원, PER 7.53배

솔루엠(248070), IBK - 채윤석

  • 솔루엠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414억원(+89.3%, yoy / +19.7%, qoq), 영업이익 200억원(+462.0%, yoy / +33.3%, qoq) 기록
  •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는 매출액 +73.3%, 영업이익 +121.0% 성장,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 그동안 2021년 상반기 상장 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에 미달하며 시장 신뢰도 훼손되었으나, 올해 1분기부터 컨센서스 충족하며 시장 신뢰 회복 중
  • 파워 부문에서는 기존 모바일·서버·TV용 파워/Adapter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적용 애플리케이션도 확장 중
  • 고객사 TV에 적용되는 3in1 보드(파워+영상+Tunner)는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내 채택률 상승하며 매출 성장
  • ESL 부문은 매출액 1,001억원(+90.1%, yoy / +70.2%, qoq) 달성, 경쟁사 (Imagotag, Pricer) 대비 원가, 품질 등의 강점과 전방 산업 다양화, 수주잔고 약 1.5조원을 기반으로 유럽 및 북미에서 점유율 확대 중
  • 22년 예상 매출액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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