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봉쇄할 수 없는 실적, 하반기도 기대되는 곳은?
요약
- [F&F] 봉쇄할 수 없는 성장세 (한국)
- [LX하우시스] 창밖을 보라 (NH)
- [롯데칠성] 실적은 검증 완료, 이제는 신제품과 M/S (신한)
F&F(383220), 한국 - 박하경
- 2분기 매출액 3,710억원(+19% YoY), 영업이익 950억원(+26% YoY)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
- 중국 락다운 영향에서 회복 중이나 3분기까지 타격 불가피, 4분기 갈수록 강해지는 실적 모멘텀 기대
- MLB와 디스커버리 내수 3분기 매출은 각각 +27% YoY, 17% YoY 예상,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 지속
- 하반기 국내 소비 둔화 우려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점유율 확대하고 해외 모멘텀 확보한 점 긍정적
- 3분기 매출액 4,000억원(+22% YoY), 영업이익 1,200억원(+25% YoY, 영업이익률 30.0%)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9050억원, 영업이익 5850억원, PER 14.0배
LX하우시스(108670), NH - 이은상, 이민재
- LX하우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20~2021년 지속 증가한 착공물량은 2년 뒤인 2022~2023년의 창호 B2B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 PF보드는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어 2023년부터 12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 창출 가능
- 인테리어 플랫폼의 성장, 홈코노미 확산 등에 힘입어 홈 리모델링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브랜드 사업자의 非브랜드 시장 침투는 계속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조 6500억원, 영업이익 456억원,PER N/R
롯데칠성(005300), 신한 - 조상훈, 조영권
- 2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7,622억(+13.9% YoY), 638억(+39.9%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5% 상회
- 음료는 주요 카테고리 가격 인상과 고수익성 탄산 판매 호조, 저수익 SKU 정리에 따라 영업이익이 7% 증가
- 주류는 소주 가격 인상과 자체적인 노력(ZBB 활동을 통한 원가율 개선, 소주 공장 통합에 따른 가동률 개선 등), 우호적인 외부환경(리오프닝에 따른 판매량 증가)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흑자전환(2Q21: -2억→2Q22: 96억)
- 현재 주가는 글로벌 피어 대비 여전히 40% 가량 할인되어 거래 중
- 지난해부터 맥주 가동률 상승을 위한 다양한 전략(수제맥주 OEM, 하이브리드 생산 등)을 펼치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변하려는 노력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판단
- 한편, 9월 중 소주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 로, 이로 인한 단기적인 비용 투입은 불가피. 주가 흐름은 실적보다는 신제품의 점유율 추이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8097억원, 영업이익 2444억원, PER 12.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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