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성장 가속화 모멘텀을 보유한 곳은?
요약
- [F&F] 대장주 컴백! (신한)
- [제이브이엠] BUY, NOW (IBK)
- [에이스토리] 우영우가 자체 IP 의 문을 열면서 성장성 가속화 (하이)
F&F(383220), 신한 - 박희진
- 2Q22 연결매출 3,777억원(+24.1% YoY), 영업이익 982억원(+30.3% YoY)으로 기존 추정 영업이익보다 200억원 하향 조정했으나, 컨센서 스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이 예상
- 현시점 중국 내 매장수 680개 기준 점포별 매출은 분기 평균 3억원 내외 수준에서 2Q22에 절반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 하지만 5월 물류 이슈 해소로 이커머스 수요 대응은 가능했을 것
- 6월에는 오프 라인 매장 정상화로 타 중국 소비 수혜 기업들 대비 실적 회복 강도가 빨랐던 것으로 파악되어 하반기 중국향 실적 기대치도 높게 유지하는 데 무리가 없음
- 세르지오타키니 브랜드 인수로 유럽, 미국향 사업을 포함하게 된 점이 동사의 밸류에이션 레벨을 끌어올리는 데 긍 정적 효과
- 글로벌 소비 경기와 별개로 개별 모멘텀이 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수 포인트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9539억원, 영업이익 5901억원, PER 12.8배
제이브이엠(054950), IBK - 이건재
- 제이브이엠의 2분기 실적을 매출액 346억 원(+28%, YoY), 영업이익 52억 원 (+56.5%, YoY)으로 상향
- 이번 예상 실적은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액, 영업이익을 각각 +6.6%, +18.9% 상향한 것으로 향후 본격화될 실적 성장 구간 돌입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최근 실적은 COVID-19 확산으로 처방 의약품 수요가 증가해 장비와 장비 구동에 사용되는 소모품 매출이 확대되어 나타남
- 최근 동사의 북미지역 핵심 파트너사인 Parata Systems가 BD(Becton, Dickinson and Comapny)에 인수됨
- 학력 인력인 약사 충원의 어려움, 임금 상승률이 높아 신규 채용으로 과거와 같은 생산성 확보가 어려움, 북미 지역내 거점 약국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Parata Systems의 조제 자동화 장비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동사 목표주가를 28,000원에서 → 31,000원으로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415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PER 11.4배
에이스토리(241840), 하이 - 이상헌
-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자체 IP 를 확보하여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
- 올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후"가 6 월 29 일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빅마우스"는 7월 29일부터 바영될 예정
- 그 외에 올해 하반기에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방영이 예상되며, "무당", "영 나잇 쑈" 등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인하우스 방식으로 만들어서 하반기에 연재하면서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
- 올해 하반기부터 웹툰 원작인 "무당"을 제작할 예정. "무당"은 초대형 텐트폴 SF 하드코어 액션드라마로서 내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OTT 시리즈물로 방영될 예정
- 22년 예상 매출액 1135억원, 영업이익 188억원, PER 15.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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