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곳은?
요약
- [HK이노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전망 (흥국)
-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2배 성장 전망 (미래에셋)
- [스맥] 공작기계 호황,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IR협의회)
HK이노엔(195940), 흥국 - 이나경
- 동사의 2Q22E 실적은 매출액 2,435억원(YoY +31.7%), 영업이익 153억원 (YoY +415.2%, OPM 6.3%)를 전망
- 2Q22E 실적 추정치는 기존 당사 추정치 매출액 2,050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상향조정
- 주된 이유는 케이캡 정제 및 구강붕해정 매출액 증가, MSD 백신 가다실9의 3분기부터 시행되는 8.5% 약가 인상으로 인한 선매출 증가분 반영, 숙취해 소제 컨디션의 예상보다 빠른 매출 회복에 기인
- 다만 3Q22에는 가다실9의 판가인상과 더불어 약국의 재고 선매입 영향으로 일부 Q의 감소가 예상된
- P-CAB시장이 소화성궤양용제 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제품이 나란히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올해 실적 성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000 원을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887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PER 21.8배
LG에너지솔루션(373220), 미래에셋 - 김철중, 최유진
- 2Q22 잠정 실적 발표: 매출액 5.1조원(+17% QoQ), 영업이익(-24% QoQ)
- 3Q22 매출액 6.4조원(+26% QoQ), 4,232억원(+116% QoQ) 예상
- EV 배터리: 3분기부터 GM JV 얼티엄 라인 매출 인식 본격화, 2분기 부정적 영향 주었던 글로벌 OEM 향 물량(폴란드 라인) 회복 본격화 전망
- 소형 배터리: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출하 증가 지속,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폴리머 개선
- ESS: 리콜 물량 대응에 따른 부정적 효과 제거 전망. 원재료 가격 – 판가 연동 비중 상승으로 3분기 흑자 전환 예상
- 6월 중순 이후, 중국 배터리 업황 회복되며 CATL을 포함한 중국 배터리 밸류체인 밸류에이션 회복 중. 한국 배터리 업황 역시 3분기부터 회복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22조 5730억원, 영업이익 1조 3320억원, PER 74.7배
스맥(099440), 한국IR협의회 - 김재윤
- 코로나19 이후, 2022년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은 제조업 경기 회복과 인프라 투자에 따라 호황기 진입
- 2022년 1분기 국내 공작기계 수출액은 6.2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2.1% 증가 기록
-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라 동사 반도체향 공작기계 매출 확 대도 확인. 유가 상승에 따른 해외 대형 공작기계 수출도 기대되는 부분
- 1분기 매출액 396억원(YoY +50.3%), 영업이익 48억원(흑자전환)의 호실적 달성
- 22년 예상 매출액 171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PER 20.8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