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고객사 내 M/S확대로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요약
- [비에이치] 끊임없는 성장 그리고 진화 (DS)
- [이녹스첨단소재] 전방 수요 부진에도 잘한다 (미래에셋)
- [코오롱인더] 패션-> 타이어코드-> 아라미드로 모멘텀 이어져! (유안타)
비에이치(090460), DS - 권태우
- 국내향 매출액은 폴더블/5G 안테나에 기인하여 3,064억원(+7.2% YoY) 완만한 성장이 전망
- 북미향 매출액은 1조 751억원(+66.5% YoY)으로 경쟁사의 사업철수로 인한 수혜가 예상
- 배터리용 FPCB 공급으로 사업다각화를 진행 중. 관련 예상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전년대비 +54% 성장
- 신규 사업의 매출 가시성도 높아졌음. LG전자의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을 양수. 기확보한 수주물량을 기반으로 ‘23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4996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 PER 9.6배
이녹스첨단소재(272290), 미래에셋 - 차유미
-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에도 2Q22 INNOLED 사업부 매출은 860억원 전망
- 호실적 요인은 고객사 내 M/S 확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와 대면적 TV 선호 추이에 따른 면적당 ASP 개선 효과인 것으로 판단
- H22 스포츠 이벤트 효과로 초대형TV 수요는 시장의 우려 대비 양호할 것으로 기대
- 폴더블 시장 볼륨 성장이 본격적으로 수반되며 2H22 Smart FLEX 사업부 매출액은 750억원 (+32% HoH)을 기록하며 성장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코오롱인더(120110), 유안타 - 황규원
- 2022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4조원, 영업이익 841억원(영업이익률 6.0%), 지배주주 순이익 388억원’
- 필름부문 적자 속에 패션/산업자재/화학부문 증익이 예상
- 패션부문은 또다시 30% 판매 성장이 기대.(1분기 32% 성장) 4 ~ 5월 골프웨어(지포어, 왁, 혼마 등)와 아웃도어에서 40% 성장후 6 월 장마 비수기 진입으로 조정이 예상. 영업이익률도 7% 수준에 육박할 전망
- 에어백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머문 반면,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이익률은 10% 초반, 10% 후반을 각각 기록
- 석유수지 바닥 탈출과 더불어 9월 타이어코드 증설(기존 9.6만톤/년, 9월 베트남 1.9만톤 완공)이 예정
- 글로벌 타이어 코드 업황은 2024년까지 증설 부담이 없을 것
- 2022 ~ 2023년 실적 및 산업소재 확장 모멘텀이 유효해, 목표주가 9.5만원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5조 5433억원, 영업이익 3128억원, PER 6.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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