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반도체 업종, 하반기 모멘텀 보유 종목은?
요약
- [대덕전자] 大道無門 (유안타)
- [삼화전기] 반도체 전해콘덴서 기대감 (이베스트)
- [에스티아이] NDR 후기 – 언행일치(言行一致) (신한)
대덕전자(353200), 유안타 - 백길현
- 2Q22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90억원(YoY 47%, QoQ 11%), 574억원(OPM 17%, YoY 295%, QoQ 28%)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
-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판가 및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여건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특히, FCBGA 분기 매출이 600억원을 육박하는 가운데 YoY, QoQ 고성장 지속됨에 따라 전사 기여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
- 원자재/장비(Ajinomoto, Drilling Equip 등) 조달 이슈 등 Capa 확장 속도 지연은 2024년까지 이어질 것. 이에 2023년에는 Insufficiency Ratio가 9%로, 전년대비 높은 수준의 수급 불균형을 전망하며 견조한 가격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만원으로 상향조정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3431억원, 영업이익 2200억원, PER 8.3배
삼화전기(009470), 이베스트 - 정홍식
- 동사의 1Q22 연결 실적은 매출액 648억원(+10.5% yoy), 영업이익 37억원(-30.6% yoy)을 기록
- 동사가 2021년 1월 양산을 시작한 SSD 전용 전해콘덴서인 S-CAP 제품이 2021년 5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반도체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동사는 2021년 SSD 전용 전해콘덴서 매출액 111억원(매출비중 4.5%)을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연간 Fully 반영 효과가 있고 공급물량도 증가하고 있어 200억원 이상을 기대
- 중요한 점은 가전대비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파악되어 동사의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또한 2023년에는 고객선이 확대 될 가능성도 존재
- 22년 예상 매출액 N/R
에스티아이(039440), 신한 - 고영민, 최도연
- 인프라 장비 외 신규장비에 대한 레퍼런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차질 없이 진행. 목표대로 성공시 큰 폭의 추정치 상향이 가능
- 2분기 중 국내 고객사향 플럭스/플럭스리스 타입 각각 1대씩 추가 수주에 성공. 하반기 추가 수주에 성공시 추정치 업사이드 요인이며, 향후 최 대 22년 100억원, 23년 400억원의 추정치(매출) 상향이 가능
- 폴더블용 장비 1대와 QD용 잉크젯 헤드 검증기 1대이며, 노트북, 차량용 등으로 적용처 확대도 준비 중. 고객사의 라인(15K)당 10~14대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 목표주가 26,500원(Target P/E 10.6배), IT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
- 잉크젯 OCR, Reflow, FC-BGA 현상기 등 에서 유의미한 동향이 지속되고 있어, 23년을 기점으로 인프라 장비 외 메인공정 장비 매출 비중의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4422억원, 영업이익 452억원, PER 7.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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