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성장 잠재성을 보유한 종목은?

2022/05/24 08: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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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SK바이오팜,라온테크
요약


한솔제지(213500), 유진 - 박종선 

  • 동사의 내수 시장점유율은 2019년 37.8% → 2020년 43.9% → 2021년 45.5%로 상승. 또한 산업용지 판매 단가는 해상운임 등의 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 중. 이에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 친환경 사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추진도 긍정적. 실제로 세계 탈플라스틱 가속화에 맞추어 플라스틱 대체 제품을 생산 예정이며, 원재료 공급을 통한 식품 패키징 소재 사업(프로테코 사업)까지 진출 전망
  • 목표주가 2만원 제시.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은 최근 4개년('17~'20년) 평균 7.9배를 15% 할인한 6.7배. 할인 요인은 두 자리 수 연속 실적 성장 지속 및 수익성 개선 지속 우려감 반영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9743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 PER 4.7배


SK바이오팜(326030), 흥국 - 이나경 

  • 동사는 중추신경계 분야 중에서 뇌전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주력 제품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19년 FDA(미 식품의약국) NDA(신약허가신청) 승인 받고, 2020년 5월 제품명 XCOPRI로 미국 시장에 출시
  • XCOPRI 매출 고성장 지속. 지난해 2분기 21억원에서 올해 1분기 317억원까지 증가했으며, 이는 기대 이상의 성장
  • '24년 흑자전환 예상. XCOPRI 매출원가율이 낮음을 감안하면 기존에 발생하던 3천억원 이상의 판관비를 커버 가능한 XCOPRI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에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22년 예상 매출액  241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PER N/R

 


라온테크(232680), 신한 - 이병화

  •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에 진공 로봇 및 이송 모듈을 공급. '11년 SK하이닉스, '20년 삼성전자 양산라인 공급에 이어 글로벌 기업들로 고객사 다변화 추세
  • 주력 시장인 반도체 웨이퍼 이송로봇의 국산화율은 미미. 양산라인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후 채택율이 증가하면서 수주 및 실적 성장 전개가 가능할 전망 
  •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클린룸 확장 공사를 '21년 말 완료했고, 생산 능력은 2~3배 향상. 이는 고객 다변화 및 수주 증가의 확실한 증표
  • 올해 호실적 전망. 국내외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본격화되고, 반도체 웨이퍼 이송 진공로봇의 국산화율 상승이 기대. 시장 지위 구축 및 채택률 상승, 해외 고객사 추가 확보 시 외형 성장과 추가 증설 기대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63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PER 13.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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