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숫자로 증명된 호실적에 목표주가도 상향!
요약
- [세아제강] 1분기 역대급 영업이익 달성, PER은 3배! (하나)
- [엘앤에프] 테슬라 효과는 계속된다 (대신)
- [한세실업] 1Q22 Review: 숫자로 증명한다 (메리츠)
세아제강(306200), 하나 - 박성봉, 신홍주
- 2022년 1분기 세아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88 억원(YoY +39.5%, QoQ -0.8%)과 599억원(YoY +280.5%, QoQ +37.9%)을 기록
- 기존 영업이익 최고치는 2008년 2분기의 717억원이었는데 이는 판재류 사업부분 분할 이전 기준으로 실질적으로는 이번이 사상최고치 수준
-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올해 실적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200,000원에서 250,000원으로 상향
- 2분기에도 내수 판매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익 확대가 가능할 전망
- 하반기로 갈수록 해상풍력 및 LNG터미널용 수주도 기대
- 현재 주가는 PER 3배, PBR 0.6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ROE 22.7%를 감안하면 여전히 크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8642억원, 영업이익 2369억원, PER 0.59배
엘앤에프(066970), 대신 - 전창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0원으로 상향
- 1Q22 매출액 5,536억(YoY+283%), 영업이익 530억원(YoY흑전)으로 컨센대비 매출은 +7% 상회, 영업이익은 +28%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도 불구, 견조한 테슬라(LGES)향 하이엔드 NCMA 양극재 수요로 판매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 기록. NCMA 매출 비중은 60% 이상으로 추정
- 니켈 등 주요 광물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이전으로 ASP는 전 분기 대비 상승. 다만, EV/ESS향 로우엔드 NCM523 실적은 부진
- 2Q22 매출액 8,408억(YoY+309%), 영업이익 720억원(YoY+1,153%)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 예상
- 최근 상해 테슬라 셧다운에도 불구, 니켈 함량 90% NCMA 수요는 지속 확대. 재고 확보 등 고객사의 요구 물량 대응 위해 구지 2공장 조기가동 예정.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지속
- 22년 예상 매출액 5조 3950억원, 영업이익 4050억원, PER 20.3배
한세실업(105630), 메리츠 - 하누리
- 한세실업은 2022년 1분기 매출액 5,812억원(+54.7% YoY, 이하 YoY), 영업이익 490 억원(+66.1%, OPM 8.4%/+0.6%p), 순이익 314억원(+45.3%)을 기록
-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원화 기준 +54.7%(달러 기준 +43.1%) 증가. 수주 증가에 이연 인식이 더해지면서 고성장
- 1Q22 ASP는 $8.8(+63.2%)로 대폭 상승,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
- 수주 확대, 환율 상승, 가동 재개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움. 매수 접근을 추천. 특히, 신규 거래선 유치가 돋보임
- 인기 복종이자 고가 제품인 아웃도어/스포츠 가 추가(1Q22 Columbia, 2Q22E Alo 등)되면서, 수량 증가와 판가 인상이 동반
- 구조적인 제품 믹스 개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전망. 베트남 정상화와 원단 사 업 확장 효과도 기대 가능
- 투자의견 Buy(유지) 및 적정주가 45,000원(상향) 제시
- 22년 예상매출액 2조 2063억원, 영업이익 1707억원, PER 7.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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