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업황의 순항이 예상되는 곳은?
요약
- [대덕전자] 1Q 깜짝 실적, FC BGA 선택은 맞았다 (대신)
- [고려제강] 모든 상황이 좋은 2022년 (유진)
- [에치에프알] 최선호주일 수밖에 없는 이유 (신한)
대덕전자(353200), 대신 - 박강호
- 연결,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448억원으로 각각 567.3%(yoy), 67%(qoq) 증가 동시에 종전 추정(370억원), 컨센서스(35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 깜짝실적 시현
- FC B51GA의 1분기 매출은 448억원으로 종전 추정(267억 원)을 상회, 높은 가동율로 진입 동시에 수율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어 계획대비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
- 영업이익은 2022년, 2,220억원(206.4% yoy), 2023년 2,809억원(26.5% yoy)으로 증가 등 본격적인 성장을 예상
- 2022년, 2023년 주당순이익을 각각 40.5%, 47.2%씩 상향, 목표주가를 45,000원 (2022/2023년 평균EPS X 목표 P/E 11.9배 적용)으로 상향(25%)
- 투자의견 매수(BUY)로 PCB 업종내 최선호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2990억원, 영업이익 2220억원, PER 9.3배
고려제강(002240), 유진 - 김세희
- 투자포인트는 크게 3 가지로, 높은 가격 전가력에 따른 마진율 상승 , 중국의 탄소중립&내 수정책에 따른 경쟁력 상승, 주요국 인프라 정책과 전쟁 재건에 따른 수혜
- 니치마켓 내 높은 점유율로 가격주도권을 지녔는데, 작년부터 지속된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으로 인해 올해 전반적인 가격 전가 폭은 더 클 것으로 예상
- 특히 고마진 제품 위주의 가격 인상과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라 일부 국가들의 가격 상승 폭은 더 커질 것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2170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 PER 3.2배
에치에프알(230240), 신한 - 고영민, 박형우
- 1분기 매출액 454억원(+197%, 이하 YoY), 영업이익 53억원(흑자전 환)으로 신한 추정치(컨센서스, OP 48억원)를 소폭 상회
- 북미 고객사향 공급은 고객사가 요구한 일정에 맞춰 진행 중. 2분기, 3분기로 갈수록 실적 증가폭이 가파를 전망
- 5G 관련, 빠르면 상반기 중 일본 지역에서 먼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
- 지난 2/28 NEC와의 파트너쉽 체 결이 일본 내 사업 가속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음
- 북미 지역 내에서 기존에 공급 중인 고객사 외에 추가 고객사향 소규모 장비 공급을 이미 진행 중
- 22년 예상 매출액 2591억원, 영업이익 401억원, PER 14.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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