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우려에도 불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요약
- [백산] 리오프닝, 전기차, CAPA증설, 사상최대 실적까지 안 살 이유가 없다 (하나)
- [한국항공우주] 다시금 양 날개로 비상~ (DB)
- [F&F] 무적함대 (신한)
백산(035150), 하나 - 김두현, 조정현
- 백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300원(기존 목표주가 17,400원)으로 상향하며 커버리지를 재개
- 전세계적인 리오프닝 현상으로 신발용 합성피혁 수주가 대폭 증가한 점, 고객사향 적용 차종 확대로 차량용 합성피혁 수주 또한 견조한 점, 연결 자회사 최신물산의 수주 회복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
- Target PER은 업종 평균 PER를 15배를 적용 하였으며, 향후 차량용 합성피혁의 북미고객사향 수주 개시 및 인도네시아 CAPA증설 효과 등을 감안하여 할인 요인은 없다는 판단
- 글로벌 리오프닝 현상으로 신발용 합성피혁 수주가 증가. 인도네시아 CAPA증설이 상반기내 진행될 예정
- 차량 부문은 신규차종 증가로(+4개) 전년대비 40% 증가한 700억원을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4653억원, 영업이익 472억원, PER 8.81배
한국항공우주(047810), DB - 김홍근
- 1Q22실적은 기체부품 매출 증대 및 원화 약세 효과로 일회성 요인 없이 수익성은 컨센서스 상회
- 매출은 계절적인 비수기이나 국내 사업 안정화 속에 기체부품이 YoY기준 79.9% 성장을 나타냈음
- 전통적으로 수익성 높은 기체부품 사업 매출 증대와 원화 약세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컨센서스를 2.4%pt 상회
- 동사의 22년 연간 신규 수주 목표는 총 4조1,890억원이고 이 중에서 완제기 수출은 1조3,160억원
- 수출 사업은 기체부품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었는데,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으로 동사의 수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막바지 진행 중인 말레이시아 공군에 FA-50 납품 건 만 으로 22년 완제기 수출 수주 목표는 거의 달성이 가능
- 1Q22실적을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고, 새롭게 17~19년, 3년 평균 P/B 3.9배에 12개월 BPS 15,133원을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59,000원으로 변경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943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 PER 28.4배
F&F(383220), 신한 - 박희진
- 1Q22 연결매출 4,371억원, 영업이익 1,346억원으로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 영업이익 1,085억원과 컨센서스 영업이익 1,102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
- 중국 봉쇄 영향으로 단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중국의 락 다운 기간이 예상외로 길어지고 있고, 글로벌 방역 기조와 반대로 가는 양상이 편하게 보이지는 않음
- 하지만 5월 내 방역 기조 완화 시 중국 내 팬트업 소비 수요가 강조될 것이고, 동사가 대표 수혜주가 될 수 있음. 연간 추정치 상향
- 2Q22 실적은 1Q22보다 절대 이익이 감소하지만, 방역기조 완화 시 팬트업 소비 수요 확대로 연결매출 4,238억원, 영업이익 1,208억원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286억원, 영업이익 8499억원, PER 8.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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