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22년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는 곳은?
요약
-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매출 2배 증가, 목표가 상향 (미래에셋)
- [SFA반도체] 하반기 서버 DRAM 수요 증가의 대표 수혜업체 (BNK)
- [해성디에스] 목표주가 상향. Over-Booking 가능성은 아직 낮은 듯 (하이)
코스모신소재(005070), 미래에셋 - 김철중
- 목표주가 73,000원으로 상향 조정. 기존 51,000원 대비 +43%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정 시 사용하는 예상 실적 시점을 23년 24년으로 변경
- 기존 ESS용 NCM 제품 외 EV 용 NCM 제품 매출 발생 시작 예상. 23년부터 기존 삼성SDI 외 고객사 추가 확보 전망
- 중장기 관점에서 LCO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단결정 Ni 레시피 확보 가능
- 3년말 기준 NCM 라인 생산능력 7만톤 가정 시, 24년 예상 매출액 1.1조원. 24년 이후의 증설 규모는 현재 진행 중인 고객사들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확정될 것
- 1분기 매출액 907억원(+43% QoQ), 영업이익 83억원(+110% QoQ) 기록. 라인 가동률 상승, 판가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9.2% 기록
- 22년 예상 매출액 451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PER 48.9배
SFA반도체(036540), BNK - 이민희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조립, 테스트, 모듈까지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음
-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글로벌 서버 시장은 8%(vs. 작년 flat) 성장이 예상
-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 비대면 App의 중요성은 계속 커질 것이며, HPC 및 데이터센터 필요성이 증가하기 때문
- 한편 인텔, AMD의 DDR5 지원 칩셋 출시 이후 하반기부터 DDR5 수요가 본격 증가, 침투율이 4Q22 11%, 4Q23 31%로 상승할 전망이며, 고부가 제품 확대로 동사 수익성 개선이 기대
- 작년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모바일은 올해 정체되나, 서버 DRAM과 오디오 코덱 주문량 증가로 올해 20% 외형 성장이 예상
- 또한 범핑 사업부의 흑자전환 효과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33% 성장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7700억원, 영업이익 910억원, PER 15.8배
해성디에스(195870), 하이 - 송명섭
- 해성디에스의 1Q22 매출과 영업이익이 1,996 억원과 483 억원 (OPM +24%)을 기록하여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
- 장기 납품 계약 체결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동사 제품 가격 인상, 높은 가동률에 의한 고정비용 효율성 상승, 고수익성 제품 생산 증가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달러 결제 비중 95%)이 1Q22 실적이 크게 개선된 원인
- 4Q22 부터는 신규 생산 설비의 가동 개시에 따라 실적의 개선폭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69,000 원에서 100,000 원으로 상향 조정
- 동사 주요 제품의 고객향 리드 타임이 더욱 길어졌고 장기 납품 계약이 증가한 점은, 동사가 영위 중인 사업의 타이트한 수급이 한동안 지속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
- 제품 가격 인상이 장기 납품 계약 체결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 연동되고 있는 점은, 동사의 수익성 역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근거
- 22년 예상 매출액 8365억원, 영업이익 1985억원, PER7.4배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