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거대한 잠재성을 보유한 곳은?

2022/04/20 08: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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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삼성생명, 이엠텍
요약

테크윙(089030), DB - 어규진

  •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9억원(+72.2%, YoY / -1.8%, QoQ), 영업이익 142억원(+626%, YoY/ +82.9%, QoQ/ OPM 21.2%)으로 호실적을 기록
  • 1분기 전통적 인 비수기 구간에도 마이크론 투자 확대 및 비메모리 SoC 신규 고객 수주, C.O.K를 포함한 부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매출액은 선방
  • 마이크론을 필두로 작년 지연된 메모리 핸들러 공급이 정상화 되는 가운데, 2)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인수에 따른 SSD 핸들러 공급 증가 수혜가 예상
  • 그 외에 신규 고객사향 SSD 번인 테스트용 챔버, 소터 및 핸들러 장비 공급, 글로벌 파운드리 투자 확대로 글로벌 OSAT 업체향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 증가, DDR5 시장 개화에 따른 장비 수혜 등의 호재가 2023년까지 지속될 전망
  • 동사에 대해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상승으로 2022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3237억원, 영업이익 672억원, PER 8.5배

삼성생명(032830), 하나 - 이홍재

  • 보험 부채의 구조상 금리 상승, 정확히는 장기채 금리 상승 시 생보사의 펀더멘털은 개선
  • 이는 보유이원 개선과 보험부채 시가평가 시 할인율에 긍정적이기 때문. 따라서 현재의 금리 레벨은 생보사에 우호적
  • 하지만 금리 상승의 이면에는 OCI 감소에 따른 RBC 비율 둔화 영향 존재. 물론, RBC는 KICS로 대체될 예정이나 단기적으로 불확실성 야기되는 점은 불편한 요인
  • 삼성생명은 21년말 RBC 비율 300% 상회하며 압도적인 수준. 향후 금리 추가 상승 시에도 문제가 될 여지는 매우 제한적이기에 금리 상승을 가장 편안하게 향 유할 수 있는 생보사로 판단
  • 또한, 1분기 자동차 보험수지 Peak-Out 등으로 단기적으로 손보사 모멘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써 저평가된 동사의 주가 매력 부각될 수 있을 것
  • 22년 예상 매출액 26조 3060억원, 영업이익 3740억원, PER 9.0배

이엠텍(091120), 대신 - 한경래

  • 1Q22 매출액 1,315억원(+27.5% YoY), 영업이익 142억원(+40.1% YoY) 전망. 부품 642억원(+30.4% YoY), 제품 673억원(+24.9% YoY) 예상
  • 부품 사업부 고객사 플래그십 제품의 부품 메인 공급 및 전자담배 판매 호조로 전 사업부 동반 성장.
  • 신사업 헬스케어는 3월 이후 일부 매출만 반영 예정으로 2분기 이후 분기별 성장 흐름 전망
  • 베트남에서 국내로 전자담배 수입 흐름 보면 4월 1~10일 잠정 물량이 3월 전체 대비 50% 상회. 이 추세로 가면 4월은 MoM +70% 이상 고성장 가능
  • BAT 전자담배 Glo의 기존 벤더사인 스웨덴 업체 Nolato의 2021년 전자담배 매출액은 4,000억원 중반 이상으로 추정. BAT의 Glo 라인업을 고려할 때 단일 모델로 창출된 매출로 판단
  • 이엠텍은 2021년 하반기 BAT의 비인기 모델인 Glo 프로 슬림을 우선적 으로 생산 담당. 비인기 모델임에도 일본에서의 좋은 반응으로 목표 판매 량 상향 중
  • 22년 예상 매출액 6049억원, 영업이익 697억원, PER 7.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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