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트렌드뷰] 튼튼해지는 비상장 종목은?
2022/04/15 09:43AM
요약
- [야놀자] 클라우드 성장은 이제 시작 (KB)
- [SK에코플랜트] 환경 사업의 마지막 퍼즐 완성! (삼성)
- [성일하이텍] IPO를 앞둔 리사이클링 간판 기업 (삼성)
※ 최근 한달 동안 국내 증권사에서 발행된 리포트를 정리한 표입니다. 현재 기업가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제공하는 기준가입니다. 기준가는 참고용으로 실제 거래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준일은 2022년 4월 14일입니다.
[야놀자 - 클라우드 성장은 이제 시작], KB – 이수경, 정동익
- 2021년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3748억원, 영업이익은 391% 늘어난 537억원 기록. 여행업의 어려운 환경에도 외형성장 지속
-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 주목.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국내 숙박 시장의 인구구조적 한계를 탈피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 올해에는 완화된 코로나19 관련정책 등으로 플랫폼서비스 부문에서 리오프닝 수혜가 기대. 동사는 여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리오프닝을 대비했음
[SK에코플랜트 – 환경 사업의 마지막 퍼즐 완성!], 삼성 – 이경자
-
싱가포르에 소재한 E-Waste 전문기업 TES를 최근 인수하여 폐기물 사업의 영역을 업스트림(재활용)으로 확장. Tes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 이에 EBITDA(상각전영업이익) 마진이 두 자리수로 동종업계 대비 높음
-
TES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의 역할이 기대. 현재 이 시장은 후처리 공정에 제한적 밸류체인만 갖춘 상황. Tes는 모든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대형 EV 배터리 재활용으로 확장 중
-
동사는 폐기물 시장의 1위인만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수거와 전처리 공정의 인허가/건설/운영에 경쟁우위 예상
-
폐기물/수처리 사업이 동사의 현금창출 역할을 하는 가운데, 장기 성장동력인 EV 폐배터리/연료전지 등 미래사업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전환 중. 동사는 친환경과 신에너지의 이익 비중을 50% 이상으로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성일하이텍 - IPO를 앞둔 리사이클링 간판 기업], 삼성 – 장정훈
- 2차전지 리사이클링 업체로,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탄산리튭 등 리사이클 메탈 소재 생산
- 폐배터리 스크랩 수집 및 전처리 기준 연산 5만톤, 습식제련 기준 연산 5천톤 생산능력 보유. 25년까지 스크랩 생산능력 15만톤, 습식제련 18천톤으로 확대 계획
- 지난해 하반기 헝가리에 연간 5만톤 규모의 전기차 중고 배터리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2공장까지 완공. 이에 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 보유 및 가동
- '21년 매출액은 전년비 123% 증가한 147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8억원 기록. 신공장 완공에 따른 생산량 증가, 메탈가격 상승 영향. 동사는 전처리 공장과 습식제련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고 가동률 개선을 통해 ‘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
- 올해 예상 자본총계는 1227억원. 리튬과 코발트 업체들의 22년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은 5.4배, 리사이클링을 영위하는 광산업체의 PBR은 2.6배 수준
ⓒ 두나무 주식회사 & insight.stockplu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이트팀 의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