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질적 성장 기대로 매수를 노려볼 수 있는 곳은?
요약
-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신재생과 함께 질적 성장 기대 (키움)
- [하나머티리얼즈] 웨이퍼의 시대, 부각될 성장성 (삼성)
- [제이브이엠] 살 때가 되었다 (IBK)
LS전선아시아(229640), 키움 - 김지산, 김소정
- 1분기 영업이익은 68억원(QoQ -16%, YoY 12%)으로 시장 컨센서스(73억원) 와 동사 추정치(70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 비수기 영향, 저부가 프로젝트 비중 증가로 전분기보다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유럽 및 아시아향 초고압 케이블 매출이 증가했고, UTP 등 통신선의 수익성이 회복세
- 하노이 지역의 지중화사업 확대로 배전 부문 내수 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가가 기대
- 2분기는 부진했던 LS-VINA 배전 부문의 판가 전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UTP 통신선은 제품 Mix가 개선될 것
-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집중 공략과 UTP 통신선 이익 회복을 통한 질적 성장이 지속될 것
- 22년 예상 매출액 8조 3540억원, 영업이익 3220억원, PER 14.2배
하나머티리얼즈(166090), 삼성 - 황민성, 류형근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08억원, 2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증설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성장이 두드러질 것
- Top down 관점에선 웨이퍼 Capa 확대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의 수혜를, Bottom up 관점에선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SiC 링 이익 기여 확대 기반 성장을 기대
-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 매수의견 유지
- 고객사 다변화, SiC 링 신사업 진출이 시가총액 1조원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면 올해부터 이러한 성장요소들이 숫자로 증명될 것
- 웨이퍼 출하량 확대의 변화 속,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
- End User의 Dual 벤더 정책 기조 속 미국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기대. 올해 미국 고객사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368억원을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349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 PER 13.7배
제이브이엠(054950), IBK - 이건재
- 제이브이엠의 1Q22 실적을 매출액 305억 원(+28%, YoY), 영업이익 40억 원 (+44.2%, YoY)으로 예상
- 1분기 실적 성장은 국내외 실적 모두가 개선되는 성장 사이클 진입을 나타내는 신호탄인 것으로 판단되며 올 한해 동사의 구조적 성장에 대한 투자 포인트 부각될 가능성 높음
-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가파른 증가세가 비대면 진료와 약국 조제약 수요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킴
- 연초 실시한 제품의 판가 인상(+10%)과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고객들의 공격적 투자 활동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 나타낼 것으로 판단
- 동사의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와 유럽 지역은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약국 테크니션 들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결국 인적 자원 부족에 대한 대안은 자동화 장비 의 사용 확대가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여겨져 수출 실적의 안정적 성장 예상됨
- 동사 목표주가를 22,000원에서 → 28,000원으로 +27%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52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PER 1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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