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포트] 중소형주 내 모멘텀 보유 종목은?
요약
- [세아제강] 올해도 높아진 실적 개선 가시성! (하나)
- [백산] 보수적으로 보아도 사상 최대 실적 (신한)
- [TPC] 공장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 팩토리로 (IBK)
세아제강(306200), 하나 - 박성봉, 신홍주
- 2022년 1분기 세아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5 억원(YoY +31.9%, QoQ -6.1%)과 446억원(YoY +182.9%, QoQ +1.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작년 4분기부터의 내수부진이 2월까지 지속되었지만 3월부터는 회복세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
- 내수 강관 스 프레드 또한 2월까지는 축소되었지만 3월부터의 가격 인상 혹은 할인율 축소를 통해 1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 수출의 경우 미국의 강관 내수 회복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4분기보다도 소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
-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와 국내 강관 소재, 각종 부자재 및 물류비 상승을 감안하면 2분기에도 내수 강관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 최근 미국 열연 유통가격까지 큰 폭으로 반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세아제강의 강관 수출 스프레드 추가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올해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160,000원에서 200,000원으로 상향
- 22년 예상 매출액 1조 8655억원, 영업이익 1353억원, PER 2.94배
백산(035150), 신한 - 황성환, 이병화
- 동물보호운동에 따라 천연가죽 공급은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대체소재인 합성피혁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
- 백산은 40여년간 PU합성피혁 한 가지 제품 제조 사업에 집중한 결과 최근 글로벌 신발용 PU합성피혁 분야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 주요 고객사인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신발 브랜드들이 주요 생산 기지를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옮기고 있어 일찍이 동남아에 진출한 백산의 신발용 합성피혁 부문은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
- 2011년 IT제품 진출, 2012년 자동차 내장재 시장에 진출하며 매출액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
- 합성피혁 납품 차종은 국내 대형고객사를 중심으로 2014년 1개 차종 → 2016년 7개 차종에서 2022년 약 20개 차종으로 증가할 전망
- 22년 예상 매출액 4116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PER 9.4배
TPC(048770), IBK - 이현욱
- 동사의 전방산업은 이익률을 방어하기 위해 제조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환 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밖에 없음
- TPC는 리니어 모터 같은 모션 컨트롤 부품 및 설비를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 가능해 향후 전방산업 수혜가 예상
-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제조업 혁신 3.0이나 스마트 공장을 22년에만 5,000개 이상 보급할 예정인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등 정책적인 면에서도 활발하게 지원중
-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의 CAGR(2019~2024)은 9.8%로 2024년엔 약 2,448억 달러 규모로 가파른 성장이 나타낼 것으로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87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PER 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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